# Moonpath to Elsweyr 003 (End)

<04> 과거의 재건 

 

상급 마도사!

 

목적지는 토팔 바다섬

 

약간 휴양지 같은 느낌

 

해적들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하나씩 처리했다.

 

꽤 잘 만들어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무슨 소리가 나길래 자세히 보니 죠란으로 보이는 카짓이 해적들과 2:1로 싸우고 있었다.

숨어서 모든 해적들을 처리하고

 

죠란이 있는 곳으로 갔다.

 

주인공이 안 도와줬어도 충분히 혼자서 살아 남았을 것 같다.

 

죠란 설득 실패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비행선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다시 텐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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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정도 지난 다음 쿨란한테 말을 걸어보았다.

 

구경하러 토팔 바다섬으로 이동

 

깃발도 걸려 있고 멤버들도 늘어났고 확실히 복작복작한 느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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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디나의 손님

 

마지막 퀘스트의 주인공은 엘스웨어 운하에 있는 에리도르

 

직업은 마법쟁이 탐험가

 

슬로드라면 처음 들어보는 이름

 

사령술사..!

 

역병까지 퍼트리다니 정말 최악이다

 

오케이

 

실크스킨이 있는 곳은 텐마의 대성당

 

자힐리스크와 유체들의 숫자가 많아서 프레아가 고생을 많이 했다.

 

프레아가 잡아준 자힐리스크 성체와 기념사진 한 컷

 

프레아가 힘들어보여서 같이 도와줬다.

 

너무 갑작스러운 계획

 

실크스킨으로부터 슬로드가 있다는 장소의 정보를 얻었다.

 

전문가 등급으로 잠겨 있는 슬로드의 둥지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커다란 뭔가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렸다.

 

말사토의 소환병들이 지키고 있어서 먼저 잡고

 

슬로드가 있는 곳으로 갔다.

 

슬로드의 이름은 말사토

 

공복은 정말 위험하고

 

이렇게나 무섭다

 

나가기 전 말사토와 기념사진 한 컷

 

서둘러서 탈출!

 

지금도 엄청 크던데 여기서 더 크면 어느 정도람

 

감염원!

 

아악 필요없을 것 같아서 안 챙겼는데..! 

 

거미들은 근처에 있어서 챙기기 쉬웠지만

 

하이에나 고기는 쿨란의 비행선을 타고 보급기지까지 가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챙겨둘 걸

 

다시 비행선을 타고 엘스웨어 기지로 이동

 

어쩜 듬직해

 

주인공의 역할은 독이 든 먹이를 말사토한테 먹이는 것

 

나으리 여기 가져왔습니다요 😙

 

아까 오면서 맘모스 두개골 본 것 같은 기억이

 

발견

 

감염된 자힐리스크 처리!

 

바로 말사토를 처리하기 위해 슬로드의 둥지로 갔다.

 

빡쳐 있는 말사토를 몇대 때리고

 

프레아가 마무리 짓도록 뒤로 빠졌다.

 

말사토가 있던 곳에는 냉기소금만이 남아 있었다.

 

빠른 이동도 안 되고 아바크 소환도 안 돼서 매번 갈 때마다 뛰어가야 하는데 은근히 귀찮다.

 

퀘 완료! 

 

엘스웨어를 떠나기 전 유라와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넌 안 될 거야 (냉정)

 

처음에 왔던 문으로 가니 스카이림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능이 떴다.

 

스카이림으로 무사히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