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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튼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다크 라이트 탑(어둠빛 탑)을 발견했을 때 받았던 퀘스트



    문 안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체험 살인 현장



    일리아라는 여자가 당황하며 주인공을 붙잡았다.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러지



    얘기를 들어보니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마녀!!



    일리아를 도와주기로 했다.





    일리아는 이동 속도도 엄청 빠르고 공격력도 짱짱해서 주인공이 딱히 할 만한 일이 없었다.



    설원 거미를 잡다가 한 컷



    쟤 잡고 가야지 어디가..!




    오 멋지다 



    프레아까지 합세하니 완전 무적!



    오케이




    이 때 해그 레이븐이 너무 얻어맞아서 불쌍할 정도




    건물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는데 일리아가 너무 빨리 움직여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그건 걱정마시라! 



    락픽 9개 정도 날려먹고 달인급 자물쇠 해제 성공!





    동료로써 너무 욕심이 났다.



    이제 곧 일리아 엄마를 만날 시간



    진짜지



    나중에 통수치고 막 그러는 거 아니지 



    연기도 제법이었다.




    불길하게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프레아와 일리아를 믿고 의자에 앉았다.



    오 난 믿었어 일리아 ㅠㅠㅠ



    프레아가 갑자기 실비아의 목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마음이 착잡해 보이는 일리아



    지팡이?




    실비아의 시체를 뒤져서 '해그의 분노'라는 지팡이를 얻었다.



    혹시나 해서 일리아한테 말을 걸었더니 동료 제안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동료의 수가 2명이면 바로 데리고 다녔을텐데 ㅠ



    아쉬운 마음에 일리아와 기념사진 한 컷



    금방 끝났지만 재밌었던 퀘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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