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Sub) 049

<하얀 유리병>

윈드헬름에 있는 하얀 유리병이라는 가게에 처음 방문했을 때 받았던 퀘스트

스승과 제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익숙한 듯이 기침을 하던 뉴렐리온

뭔가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보았다.

위치는 포세이큰 동굴 (버림받은 동굴)

떠나기 전 흰색 유리병에 대해 물어보았다.

세상에나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가게 이름까지 흰색 유리병이라고 지었을 정도

뉴렐리온이 만들어준 혼합물을 챙겨들고

포세이큰 동굴 앞에 도착

돌아다니는 트롤들을 잡고 강철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드로거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우리엘의 활로 바꿨다.

오예 특급 소울젬

선반 위에 있는 '거울'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방어 레벨이 올랐다.

불함정과 죽음의 군주들이 나오는 곳을 지나

버림받은 묘실로 들어갔다.

약간 시간이 걸릴 것 같은 구조

드로거들을 잡고

2층으로 올라갔다.

드로거 사술사 vs 프레아

2층 도착!

다리를 건너 3층과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갑자기 함정이 발동돼서 깜짝

강철 아치를 지나 3층 방에 도착

도끼 함정이 있었을 줄이야

가까이 가자 큐라밀이 석관에서 뛰쳐나왔다.

갑자기 부하 드로거들도 합세해서 프레아가 힘들어하길래

바로 도와주고 큐라밀을 잡았다.

이번에 얻게 된 용언은 '죽음의 표식'의 두번째 단어 'Leech'

병을 찾으러 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찍고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비어 있는 고대 그릇에 뉴렐리온이 챙겨준 혼합물을 넣었더니 문이 열렸다.

유리병을 챙겨들고

지름길로 나갔다.

그렇게 갖고 싶어한 것 치고는 미지근한 반응

와 가져와달라고 할 때는 세상 정중하더니

5골드???

뉴렐리온과는 달리 퀸투스는 말이 좀 통하는 것 같았다.

퀸투스로부터 보상으로 500골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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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병을 복구하기>

약 7일 정도 지났을 때 퀸투스가 주인공한테 보낸 편지가 도착했다.

새삼스럽지만 배달부가 일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준비물은 녹지 않는 눈더미, 매머드 상아 가루, 찔레 심장

떠나기 전 준비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문외한...??

위치는 스톤힐 낭떠러지, 흩어진 탑, 세계의 목

스톤힐 낭떠러지로 가는 길에 화이트런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잠시 풍경을 즐겼다.

거인부터 잡고

그릇에 있는 매머드 상아 가루를 챙겼다.

두번째는 찔레심장이 있는 흩어진 탑

무시무시했던 대사

포스원들이 꽤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오다빙을 불렀다.

찔레심장 획득!

마지막은 파써낙스 영감님이 있는 세계의 목

녹지 않는 눈부터 채집한 다음

꼭대기 위로 올라가서 눈금이 새겨진 곡괭이를 챙겼다.

챙겨온 재료들을 퀸투스한테 건네주었다.

일어날 힘도 없어보이는 뉴렐리온

아이고야

그래도 뉴렐리온이 떠나기 전 제대로 보고 떠나서 다행이다.

4가지의 선택지

2번도 좀 욕심이 났는데 아무래도 체력 포션이 좀 더 많이 쓰일 것 같아서 1번으로 선택

1회용인지 무한으로 쓸 수 있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