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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한 치료법>

     

    완전 초보 레벨 시절 길에서 고통받는 피난민을 만났을 때 받았던 퀘스트 (# SKYRIM SE(Sub) 002 참조)

     

    이 때만 해도 페리아이트가 나인 디바인에 가까운 타입일 거라고 생각했다.

     

    피난민과 대화가 끝나자마자 페리아이트의 성소로 가라는 지시가 떴다.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칼스바스튼에 도착!

     

    아니 너는 안 와도 괜찮은데

     

    고대 드래곤의 등장에 놀란 동네 사람들이 다 뛰쳐나왔다.

     

    오다빙, 너로 정했다! 

     

    약간 오다빙이 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기분 탓이겠지

     

    이 때 제대로 안 피하고 공격하다가 소븐가드로 가는 중

     

    다시 시작할 때 약간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고대 드래곤은 나타나지 않았다.

     

    상자에 있는 '묘지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환영 마법 기술이 증가했다.

     

    성소가 꽤 높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한참 헤매다가 겨우 찾았다.

     

    성소를 지키고 있는 깨끗한 케쉬와의 첫 만남

     

    깨끗한 거야 더러운 거야 어느 쪽이야 

     

    은 주괴 하나 빼고는 다 가지고 있는 템들이라

     

    부랴부랴 화이트런 대장간으로 가서 작업하는 중

     

    바로 케쉬한테 토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색깔

     

    예...?

     

    향 연기 장치로 가서 흡입했더니 스키버의 영혼이 나타났고 곧 페리아이트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냥 포도주가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리아이트의 말하는 속도는 굉장히 느린데다가 강제로 넘길 수도 없어서 꽤 답답했다.

     

    기브 앤 테이크는 기본 아닌가욧!

     

    주인공이 해야할 일은 브타담즈(브타르담즈)로 가서 오첸더(오첸도르)를 죽이기

     

    전에 딥 포크 갈림길을 찾다가 발견한 적이 있어서 바로 넘어왔다.

     

    눈물 없어도 볼 수 있는 다굴의 현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꾸 더럽게 체액을 뱉아대서 괜히 찝찝했다.

     

    윗층부터 정리하고

     

    아래층도 정리 시작!

     

    문을 여는 레번 줄 알고 건드렸는데 회전 칼날이 나와서 바로 껐다.

     

    문 근처에 있는 레버가 진짜 레버

     

    브타담즈 상층 구역으로 이동

     

    느낌상 내부가 꽤 넓을 것 같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오첸더의 욕심 때문에 페리아이트한테 버림받은 줄도 모르고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 신도들

     

    갑자기 말을 놓길래 잘못 본 줄

     

    잘한다 히스!

     

    혹시라도 프레아가 칼날 함정을 밟을까봐 엄청 달려서 내려갔던 길

     

    브타담즈 작업실로 가는 문이 나왔다.

     

     우연히 엿듣게 된 대화

     

    반응을 보아하니 야근이라도 했나보다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도록 둘이 같이 보내준 다음

     

    테이블 위에 있는 '감염자의 노트'를 읽어 보았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드워븐 일꾼 거미들. 폭발하면서 죽기 때문에 은근히 까다로운 것 같다.

     

    다시 브타담즈 상층구역으로 빠져나갔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예감이 정확했다.

     

    브타담즈 하층구역으로 이동

     

    뭔가 나올 것 같은 방에 도착

     

    나오기는 개뿔 칼날 함정만 실컷 구경했다.

     

    제일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잘한다 프레아!

     

    꽤 아팠던 함정. 이걸로 운 좋게 한 명 처치했다.

     

    브타담즈 연구실로 가는 길

     

    브타담즈 하층 구역으로 다시 나가면

     

    꼭대기에 도착!

     

    자꾸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브타담즈 신비 연구소로 가는 길. 이제 거의 다온 것 같다.

     

    ....!!

     

    백부장이 나온 걸 보니 오첸더가 가까이 있는 게 확실하다.

     

    이 때 피니쉬 컷이 떴었는데 구도가 엉망이라 아쉬운 마음에 프레아와 히스를 찍어줬다.

     

    드워븐 일꾼 거미들을 다 때려잡고

     

    드디어 찾았다 이 시키

     

    돈이 되는 물건과 열쇠만 챙긴 다음

     

    지름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 올 때 분명히 아침이었는데 나오니까 새벽이라 당황

     

    성소로 넘어와서 페리아이트와 대화를 하러 갔다.

     

    이번에는 제대로 좀 뽑았으면

     

    지금까지 했었던 데이드릭 퀘스트 중에 제일 시간이 걸린 듯

     

    보상으로 '마법차단기'라는 방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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