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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 아래의 만남 (달빛 아래 불길한 만남)>



    팔크리스에 처음 왔을 때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받았던 퀘스트



    어떤 무덤 앞에서 장례식이 시작되고 있었다.



    아이고 저런 ㅠ



    어린 아이를 죽인 걸 보면 보통 또라이는 아닐 것 같다.



    신딩을 만나러 가기 위해 팔크리스 병영 건물로 갔다.



    오 왠지 잘생긴 느낌



    이상하다 분명히 멀리서 봤을 때는 잘생긴 것 같았는데



    반지...?



    촉이 오기 시작했다. 허씬, 변신.



    예상대로 신딩은 늑대인간이었다.



    3가지의 선택지



    알고 말고



    그래



    죽어서 사라지는게 낫겠다야 (냉정)



    그동안 내가 데이드릭 프린스들을 좀 만나봐서 아는데 절대 안 봐줄 것 같아



    결과가 눈에 보이지만 신딩 대신 반지를 반납해주기로 했다.



    무시무시한 옵션



    신딩은 반지를 주인공한테 넘기자마자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뒤 감옥을 탈출했다.



    팔크리스에 산다는 큰 짐승을 잡기 위해 마커를 따라갔다.



    찾았다



    사슴을 잡자마자 사슴의 몸에서 푸른 영혼이 나왔다.




    2가지의 선택지



    진짜는 아니구나



    역시



    2가지의 선택지



    사냥이 시작되었다.



    미안해 ㅠ



    일리날타의 심처에서 출발해서 산을 넘었는데 



    경사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서 금방 도착했다.



    신딩이 숨은 장소의 이름은 '부풀은 사내의 암굴'




    이게 무슨 일이야



    예?



    프레아도 없는데 이를 어쩐담



    결국 지'키어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붉은 달 아래에 서 있는 신딩



    강력한 아군이라는 말에 솔깃했다.



    2가지의 선택지



    아티펙트를 받기 위해 2번으로 선택



    어디갔어!



    신딩을 찾으러 다니다가 달 아래에서 기념사진 한 컷 




    근처에 상자가 있어서 뒤지다가 비싼 서클렛을 얻었다.






    죽어있는 사냥꾼들의 시체를 발견할 때마다 자신감이 깎여갔다.



    완벽한 은신



    앗 어떻게 알았지..!



    도저히 활로 잡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무기를 검으로 바꾸고 신딩과 싸웠다.



    후 좋은 승부였다.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질문



    신딩의 가죽을 벗겼더니 허씬의 형상이 나타났다.




    보상으로 구원자의 방어구를 얻었다.



    핏빛 달이 사라져서 그런지 정상적으로 돌아온 밤하늘 



    이왕 줄 거 바지도 같이 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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