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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삭이는 문>




    화이트런의 일류 암말 주인 훌다로부터 소문을 하나 듣게 되었다.



    오랜만에 오는 드래곤의 쉼터



    소문의 아들래미가 누군지 한 번에 알아봤다.



    소문대로 아들래미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발그루프



    忍 忍 忍



    생각보다 중2병이 심각했다.



    2가지의 선택지



    비밀의 레벨이 꽤 높아서 당황



    속삭이는 여인..?



    감금이라도 된 건가 설마



    넬키어로부터 문의 위치를 알아낸 다음



    부엌으로 갔다.



    지하실로 이동



    가운데 문을 열었더니



    넬키어의 말대로 오래된 나무문이 있었다.



    문에 귀를 갖다대자 속삭이는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2가지의 선택지



    속삭이는 여인의 정체는 데이드릭 프린스 중 한 명인 메팔라였다.



    이 때 너무 메팔라가 속삭여서 ASMR인 줄



    이럴 줄 알았으면 넬키어랑 같이 올 걸 그랬다.



    넬키어를 만나러 2층으로 갔다.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궁정 마법산데 죽이는 건 좀 그럴 것 같아서



    쉬고 있는 파렌가의 등 뒤로 갔다.



    오 있다 있어



    나름 은신 기술이 높은 편이라고 안심했는데 바로 들켜버려서 세이브 파일을 다시 불러왔다.



    시간을 새벽 12시로 돌리고 파렌가의 뒤를 따라갔다.



    파렌가가 잠들자마자 열쇠를 훔친 다음



    잠겨있었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스카이포지의 불로도 소용이 없다니 역시 데이드릭 아티팩트




    그냥 봐서는 평범한 무긴데 옵션을 보니 통수를 쳐서 죽여야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에보니 블레이드를 챙기자마자 메팔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양손 무기라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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