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Daedric) 012

<저주받은 부족>

이 장소의 이름은 라가쉬버(라르가슈부르). 에테리움 대장간의 위치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했던 곳이다.

얼핏 들어보니 뭔가 사연이 있는 모양

오크들의 대화가 끝나고 장소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에이텁과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2가지의 선택지

그래서 거인이 공격했었구나

2가지의 선택지

말라카스...?

지금까지 만난 데이드릭 프린스의 숫자만 해도 12명은 되는 것 같다.

데이드릭 심장을 얻기 위해 메이룬스 데이건의 성소에 왔다.

올 때마다 리젠되어 있어서 행복

다음에 또 올게!

뭔가 말려든 기분

에이텁을 따라 공동주택으로 갔다.

도와주겠다는데도 난리야

오키쉬 장비를 풀로 입고 있는 족장 야마즈의 등장

야마즈는 족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투덜댔다.

그 때 말라카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 신기방기

말라카스는 굉장히 빡쳐있는 상태였다.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야마즈의 태도

화날만 하네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

이거 완전 억지 아닙니까!

이렇게 무능력한데 어떻게 족장이 됐지

혹시라도 야마즈가 가는 길에 죽을까봐 같이 동행했다.

이 예쁜 길을 야마즈랑 걸어가야 하다니 

이 때 드래곤이 보이길래 조마조마했다.

지긋지긋한 늑대

팔로우 스톤(황갈색 비석) 동굴 앞에 도착!

드디어 정신차린 듯한 야마즈

멀리 거인이 보이길래 은신해서 활로 미리 처리했다.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깔끔

세상에 수 주일이나

이미 도움 많이 받은 것 같은데

동굴곰들을 잡고

이 때 기념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근처에 있어서 셀카를 찍다가 야마즈를 놓쳐버렸다.

재수좋게 발견한 상자

겨우 야마즈가 있는 곳으로 넘어온 다음 거인의 숲으로 들어갔다.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2가지의 선택지

족장이 이러니까 부족원들이 고통받지

2가지의 선택지

바로 거절했더니 야마즈는 순순히 다녀오겠다고 했고

거인을 만나자마자 1초도 안 되어서 증발해버렸다.

가루가 된 듯한 야마즈의 시체

거인을 잡고 템을 뒤지고 있는데

말라카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찾았다 망치!

<샤그롤의 전투망치>

떠나기 전 말라카스의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상자의 템을 뒤져보았다.

처음 보는 마법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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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즈가 1초 컷이 된게 너무 허망해서 주인공이 대신 처리하겠다는 선택지로 다시 스타트

프레아가 어그로 끌고 있을 때 활로 엄호했다.

야마즈는 생각보다 훨씬 더 쓰레기였다.

잘한다 프레아!

야마즈를 죽이고

오크제 금속 광물을 채광한 다음

밖으로 빠져나갔다.

라가쉬버로 바로 넘어온 다음

에이텁을 만나러 갔다.

진짜 몰라서 묻냐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말라카스의 목소리

이 때 말라카스가 부족원들을 다 저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비심이 있어서 의외였다.

샤그롤의 망치를 성지에 올려놓자 다른 모습의 망치로 바뀌었다.

지구력을 50이나 흡수하는 볼렌드렁을 얻었다.

새로운 족장 굴라조브

나는 그런 애가 있는지도 몰랐어

오크들을 도와준 보상으로 오골을 동료로 데려갈 수 있는 기능과 에이텁한테 환영마법을 배울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