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다른 차원의 것을 인식>



    ※ 이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 같이 얻을 수 있는 퀘스트. (#SKYRIM SE(Main) 012 참조) ※



    원래 블랙리치에 다녀온 날 바로 왔어야 했는데 완전 까먹고 있었다.



    혈액 추출기는 또 언제 가지고 있었담



    진작 갖다줬으면 페인달, 사보스, 안카노 피를 뽑았을텐데 크 아깝다



    군주..?



    헤르메우스 모라를 또 만나게 될 줄이야. 셉티무스가 지식에 집착할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밖으로 나가려는데 헤르메우스 모라가 나타났다.



    이름값하는 외형



    전에 본 적 있으면서 처음인 척 연기하는 주인공



    와 환승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지금



    꼭 저렇게까지 비굴하게 말할필요가 있나 싶었던 선택지



    쇤네는 나으리만 믿겠습니다요!



    하이엘프의 피를 얻기 위해 탈모어 대사관에 왔다. 



    자물쇠 레벨이 숙련자였는데 틀릴 수록 몸이 왼쪽으로 자꾸 밀려나서 꽤 힘들게 열었다.



    완벽한 은신




    돌아다니고 있는 탈모어 마도사를 잡고 피를 수집했다.



    팔머, 오크, 다크엘프, 우드엘프의 피는 다른 퀘스트들을 진행하면서 하나씩 모았다.



    셉티무스의 전초기지로 넘어온 다음 가져온 모든 피를 건네주었다.



    열심히 혼합중인 셉티무스



    잠시 후, 드웨머 기계 장치의 문이 열렸다.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셉티무스의 뒤를 따라갔다.



    방 안에 있는 거라고는 선반 위에 올려진 책 한권뿐



    그 때 갑자기 셉티무스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한순간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



    책의 이름은 '오그마 인피니움'



    어떤 책인지 보려고 표지부터 확인하다가 식겁



    음 훌륭한 내용이다.(바로 책을 덮는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꺼림칙한 기운



    헤르메우스 모라가 나타났다.



    2가지의 선택지



    이 때 셉티무스가 너무 불쌍했다.



    3가지의 선택지가 뜨길래 그림자의 길을 선택했더니 경갑 방어구, 잠금해제, 소매치기, 화술, 연금술, 은신 기술 레벨이 5씩 증가해서 레벨업이 됐다.


     

    <오그마 인피니움의 옵션>


    ◆ 힘의 길 : 궁술(Archery) • 방어(Block) • 중갑 방어구(Heavy Armor) • 한손무기(One-handed) • 제련(Smithing) • 양손무기(Two-handed)

    ◆ 그림자의 길 : 연금술(Alchemy) • 경갑 방어구(Light Armor) • 잠금해제(Lockpicking) • 소매치기(Pickpocket) • 은신(Sneak) • 화술(Speech)

    ◆ 마법의 길 : 변화마법(Alteration) • 소환마법(Conjuration) • 파괴마법(Destruction) • 마법부가(Enchanting) • 환영마법(Illusion) • 회복마법(Restoration)


    출처 : 나무위키 





    '■ SKYRIM SE ■ > - Daedric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Daedric) 011  (0) 2018.07.11
    # SKYRIM SE(Daedric) 010  (0) 2018.07.01
    # SKYRIM SE(Daedric) 008  (0) 2018.06.30
    # SKYRIM SE(Daedric) 007  (0) 2018.06.25
    # SKYRIM SE(Daedric) 006  (0)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