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Daedric) 007

<보에시아가 부르는 소리(보에시아의 부름)> 

던전을 돌아다니다가 '보에시아의 증명'을 읽었을 때 생겼던 퀘스트.

데이드릭 프린스들의 공통점 1. 다 또라이다.

보에시아를 만나려면 성소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

윈드헬름으로 넘어와서 성소를 찾아가는 길에

엘더드래곤을 만났다.

나와라, 더네비어!

열일하고 있는 더네비어와 프레아

이크 눈이 마주쳐버렸다.

오랜만에 보는 더네비어의 해골병사 1호, 2호, 3호.

같이 기념사진 한 컷 찍었다.

잘했어 더네비어!

배반자의 주둔지를 지나가다가 폭력배들의 공격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두목까지 처리하고

근처에 돌아다니는 트롤도 잡은 다음

다시 출발

철광맥 발견!

드디어 보에시아의 성소에 도착했다.

용기요?

2가지의 선택지

데이드릭 프린스들의 공통점 2. 따라오는 수식어가 많다.

약간 방식이 다단계 사이비 종교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른 점이 있다면 데려온 사람을 죽여야 하는 것

일단 하겠다고 말을 하긴 했지만 암만 생각해도 데려올만한 사람이 없었다.

같은 광신도인데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에 좀 놀랐다.

이제 어쩐담

계단 위로 올라가니 보에시아의 동상이 있었는데 꽤 멋졌다.

광신도들을 제물로 바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공격해봤다.

웬만해서는 안 죽는 쉐도우 미어 덕분에 안심하고 활로 광신도들을 잡았다.

놀랍게도 죽은 광신도의 몸을 통해 보에시아가 나타났다.

무조건 제물을 데려오라는 보에시아 

괜히 광신도들을 죽였다 싶었다. 

프레아 잠깐만 헤어지자. 

오랜만이야 페인달.

어려운 건 아니고 잠깐 거기 서있어 주라.

장치를 작동시키자 페인달의 몸 주위로 막이 생겼다.

사제한테 받았었던 희생의 단검을 꺼내들어서

페인달을 찔렀다.

꼭 다시 살려줄게 ㅠ

페인달의 몸을 빌려 다시 등장한 보에시아

다음은 보에시아의 전 챔피언을 죽이는 것

바로 가기 전에 전 챔피언에 대해 몇가지 물어보았다.

위치 오케이

명분 오케이

보상이 에보니 메일인가보다.

칼끝 산등성이로 가기 전 프레아를 먼저 챙기고

목적지로 가던 도중 늑대들을 만났다.

불까지 난 걸 보니 산적들의 습격이라도 받았나 설마

사냥꾼의 쉼터를 지나

칼끝 산등성이에 도착!

 

망보고 있던 산적들한테 들켜서 은신을 할 수가 없었다.

숨어있는 산적들도 좀 있어서

잡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

오다빙을 부를 걸 그랬다.

칼끝 산등성이 광산 안으로 이동

은신해서 서 있는 산적을 처리하고 상자를 열어보았다.

특급 소울젬!!

광맥 발견

임페리얼 광부가 죽어있어서 깜짝

칼끝 산등성이 광산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광물은 '강옥'

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은신해서 적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보에시아의 챔피언 무리 vs 보에시아의 광신도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싸움이 끝날 때까지 지켜보다가

산적 둘만 살아남았을 때 은신을 풀었다.

어쩜 

모든 적들을 처리하고 전 챔피언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5,000의 가치!

경갑이었으면 완전 좋았을텐데 중갑이라 너무 아쉬웠다.

강옥 먼저 채광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돈이 될만한 템은 없는지 찾아보았다.

보에시아를 만나기 위해 에보니 메일로 갈아입었다.

전 챔피언의 몸을 통해 나타난 보에시아

상점에 팔아서 재산이나 모아야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