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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나는 악몽>



    던스타에 온 김에 수호기사 직위를 얻기 위해 영주가 있는 화이트홀 건물로 가는 길에 경비병을 만났는데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



    경비병이 주인공의 몸상태를 걱정하길래 왜그런가 하고 상태를 봤더니 골절이었다. 언제 다쳤지..!



    화이트홀 건물 앞에 도착



    영주와 브리나의 대화에서 뭔가가 있음을 느꼈다.



    던스타의 영주는 제국편이 아닌 스톰클락의 편인 듯 했다.



    영주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호릭은 브리나를 걱정하며 상태를 살폈다.



    돈 문제로 싸운거였나 설마



    들어가자마자 쫓겨날 뻔



    아까 만났었던 경비병의 말이 생각났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여관에 있는 마라의 사제를 만나러 갔다.



    에란더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주인공의 답이 왜 저따구지



    던스타의 주민들이 악몽에 시달리게 된 이유는 데이드릭 프린스인 베르미나 때문이라고 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나이트콜러 사원(밤길 호출자 사원)으로 가야했는데



    에란더가 뭔가 감추고 있는게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다가 통수맞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선택지가 에란더를 믿고 가는 것 밖에 없어서 



    찝찝하지만 함께 가기로 했다.



    나이트 콜러 사원에 도착



    에란더는 사원 안으로 들어가기 전



     사원에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사원 안에는 당시 사원 안에서 싸웠었던 오크들과 베르미나의 사제들이 잠들어 있는 상태



    안돼..!



    미아즈마가 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미아즈마는 몇가지 부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설명을 다 듣고 사원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마라의 성소도 있었는데 에란더가 놔둔 것 같았다.



    여기서부터 프레아와 강제이별 해야했는데 에란더가 생각보다 든든해보였다.



    봉인 해제!



    심상치 않은 느낌



    악몽의 원인인 타락의 두개골이 있는 곳 발견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다.



    에란더의 걱정대로 잠들어 있던 베르미나의 사제와 오크들이 깨어났다.



    오크가 생각보다 부자라서 꽤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더 가고 싶었지만 장벽이 있어서 더이상 갈 수가 없었다.



    에란더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자세하게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에란더는 머뭇거리더니



    과거에 자신이 저질렀던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에란더가 반성하고 있다는게 잘 느껴져서 더이상 과거에 대해 묻지 않았다.



    가기 전 해골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얻고 싶어 물어보았다.



    그래서 해골을 부수자고 한거였구나.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기 전 에란더가 조심하라고 미리 알려주었다.



    여기서부터는 무조건 은신모드로 있다가 베르미나 사제와 오크들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면 바로 활을 쏴서 금방 잡았다.



    전쟁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도서관



    방심하고 은신을 풀었다가 바로 들켜버렸다.



    에란더의 전투 실력도 꽤 괜찮아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오크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뿌듯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베르미나의 사제까지 처리 완료



    이제 해야할 일은



    '꿈의 산책'의 연금술 제조법이 있는 책을 찾을 것



    책을 찾으러 2층으로 올라갔다.



    꿈의 산책 발견



    에란더한테 건네주기 전에 미리 책을 한번 읽어보았다.



    부작용의 위험성이 굉장히 큰 약이었다.



    꿈의 산책을 에란더에게 건네주었다.



    부작용만 없으면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불안해졌다.



    그렇게따지면 주인공은 드래곤본이라고!



    안심이 전혀 되지 않았다.



    몽환약의 샘플을 찾으러



    동쪽에 있는 연구실로 갔다.



    여기서도 오크와 베르미나 사제들이 있었다.



    몽환약이 어떻게 생겼는지 얘기부터 듣고



    선반을 뒤져보았다.



    베르미나의 몽환약 발견!



    아래로 내려가는 지름길도 찾았다.



    연금술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재료들이 많아서 모조리 쓸어담았다. (데이드릭 심장도 2개나 얻었다.)



    몽환약을 에란더에게 건네주었다.



    맙소사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베르미나의 몽환약을 마셨다.



    약을 마시자 오크들이 처들어 왔었던 장면으로 바뀌었다.



    대화의 흐름을 보니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 듯 했다.



    미아즈마라는 말에 망설이던 쏘렉



    주인공의 이름은 카시미어였고



    맡은 임무는 장벽을 활성화 시킨 다음 미아즈마를 방출하는 것이었다.



    이야 독실하다 독실해



    미아즈마를 방출하러 가는 길에 본 해골



    오크와 맨몸으로 싸우는 베르미나 사제가 너무 신기해서 한 컷



    주인공이 길을 찾아다니는동안 다행히 한번도 공격당한적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미아즈마를 방출 시키는 손잡이를 발견!



    미아즈마를 방출하고



    소울젬을 제거하자



    꿈에서 깨어났고 장벽이 사라져있었다.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신기방기한 에란더



    꽤 재미있었던 체험이었다.



    다시 해골이 있는 곳으로 이동



    가기 전에 포션들 좀 챙기고



    베르미나 사제와 오크들을 잡아가면서 



    식당이 있는 곳을 지나갔다.



    에란더가 마법을 쓰는게 멋져서 한 컷



    에란더는 뭔가를 봤는지 기다리라고 했다.



    뭔가 했더니 주인공이 꿈에서 봤던 베렌과 쏘렉이 해골 앞을 지키고 있었다.



    카시미어는 에란더가 베르미나의 사제였던 시절 썼던 이름이었다.



    베렌과 쏘렉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갔다.



    대화가 종료되고



    갑작스런 팀킬이 시작되었다.



    버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베렌과 쏘렉이 서로 싸워줘서 고마웠다.



    덕분에 힘 하나 안들이고 둘을 잡았다.



    근처에 있던 상자의 템을 챙겼다.



    지금 상황이 너무 괴로운 에란더



    에란더는 다시 마음을 잡고



    해골이 있는 곳으로 가더니



    장벽을 없앨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마라에게 빌었다.



    장벽이 사라지자 베르미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못들은 척)



    해골을 없애는 에란더



    드디어 해골이 사라졌다.



    여기까지 온 김에 기념사진 한 컷



    예상대로 에란더가 만들어둔게 맞았다.



    에란더는 보상으로 주인공이 원하면 언제든지 같이 싸우는 동료가 되어준다고 했다.



    맞아. 백번 지당한 말이야.



    깨어난 악몽 퀘스트 완료!





    <페일의 주민들을 도와서 던스타 수호기사 직위 얻기>



    던스타의 영주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다.



    던스타의 수호기사 직위를 얻기 위해 영주한테 일거리를 달라고 했다.



    주인공이 해야할 일은 블리자드 휴게소에 있는 거인 죽이기.



    가장 가까운 던스타드 요새로 넘어왔다.



    산적들이 있어도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프레아가 이미 싸우고 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싸웠다.



    늑대들이 거인을 공격해준 덕분에 



    금방 잡았다.



    늑대가죽도 얻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



    블리자드 휴게소에 도착



    멀리 화이트런에 있는 드래곤의 쉼터가 보였다.



    보상으로 1,250골드를 받았다.



    모탈과 마찬가지로 주민 3명을 도와줘야한다고 하길래



    군말없이 해주겠다고 했다.



    광산 근처에서 일하는 카알에게 노드 벌꿀주를 줬더니 



    도와준 주민 횟수가 올라갔다.



    던스타의 풍경이 좋아서 한 컷



    두번째는 베이틸드



    세번째는 퀵실버 광산에서 일하는 레이겔프



    퀵실버는 수은이 나오는 광산이었다.



    수은을 채광해서



    레이겔프한테 팔았더니 퀘스트가 완료되었다.



    던스타의 수호기사 직위 얻기 성공!



    보상으로 페일의 검을 얻었다.



    음 창고행.



    던스타의 주인공의 근위대장은 그레거라는 남자였다.



    <지연된 장례식>



    화이트런으로 돌아갈 때는 여행분위기도 낼겸 걸어가고 싶어서 블리자드 휴게소 근처에 있는 로레이우스의 농장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수상해보이는 마차와 광대를 발견



    광대의 이름은 시세로



    어머니의 시체가 있는 관을 마차로 옮기다가 바퀴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효심이 깊어보여서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금화!



    바로 근처에 있는 농장으로 갔다.



    밴투스 로레이우스는 시세로의 모든게 마음에 안드는 눈치였다.



    맞는 말이긴 한데



    2가지의 선택지



    사례금을 받기 위해 설득해보았다.



    2가지의 선택지



    설득 성공!



    이 때 화술 레벨이 증가했다.



    암만 봐도 정상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돈부터.



    시세로를 도와주고 보상으로 600골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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