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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해야 하는 밤(추억의 밤)>



    화이트런 여관 바에서 샘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2가지의 선택지



    지기 싫어서 일단 센 척



    샘이 먼저 마시면



    주인공이 마시는 순서



    주인공이 잔을 비우자



    샘이 이어서 마셨다.



    그렇게 두잔



    세잔



    그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한참 뒤 눈을 뜨니 세나라는 여자가 화난 모습으로 눈 앞에 서 있었다.



    분명히 화이트런 여관이었는데?!



    주인공이 있는 곳은 마르카스의 디벨라 신전이었다.



    3가지의 선택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정리부터 해야할 듯



    그러고보니 디벨라 신전은 처음 들어온 것 같다.



    거인의 발가락, 



    성수가 담겨있는 병을 줍다가



    '수리 물자'라고 적혀있는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부들부들



    정리를 다 끝내고 세나한테 갔다.



    생각보다 주인공의 주사가 꽤 더러운 것 같다.



    로릭스테드로 넘어와서 에니스를 만나러 갔다.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부터



    글레다(겔다)가 사람인 줄 알고 식겁했는데 염소였다.



    3가지의 선택지



    술 마시고 거인한테 염소는 왜 판거야 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에니스가 시키는대로 염소를 찾으러 갔다.



    가다가 늑대를 만났는데 섀도우미어가 알아서 처리해줘서 편안



    멀리 거인과 글레다의 뒤통수가 보였다.



    은신해서 처리하고



    템을 뒤져서 골드와 가죽을 챙긴 다음



    글레다를 클릭했더니



    알아서 주인공을 따라왔다.



    요리콤 요리콤



    설마 사채까지 쓴 건 아니겠지



    안돼..!



    예..?



    여자친구도 없는데 무슨 약혼이야



    4가지의 선택지



    약혼자가 누군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다.



    카인즈그로브로 넘어와서 위치미스트(마녀 안개 숲) 숲으로 가는 길에 곰을 만나서 잡고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누군가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세상에 미쳤나봐



    주인공이 반지를 돌려달라고 하자 모이라가 노발대발하며 주인공에게 다가왔고



    너무 놀라서 잠깐 굳어있는 사이 프레아가 모이아를 죽여버렸다.




    주사가 나쁜 주인공때문에 약혼도 취소되고 반지와 목숨까지 뺏긴 모이라가 불쌍했다.



    이솔라한테 반지를 다시 돌려주고



    다음 정보를 알아냈다. 이솔라가 생각보다 꽤 예뻐서 2컷



    믹스 워터 목재소로 넘어온 다음



    길을 찾아가다가 풍경이 멋져서 잠깐 쉬고 있는데



    설원거미들이 나타났다.



    모분스카에 도착



    은신해서 조심조심 통로 안으로 들어가서



    상황을 살펴보다가 마법쟁이들한테 들켜버렸다.



    나와라, 오다빙!



    아이고 잘한다!



    건물 안으로 이동



    안에는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계단이 있는 곳으로 갔다.



    지하실의 문을 열고



    통로를 지나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갔다.




    마법쟁이들이 4-5명 정도는 있는 것 같아서 




    한명씩 처리하고 돌기둥 뒤에 숨었다.



    깔끔하게 전부 다 처리하고



    계단 위로 올라갔다.



    뭔가 느낌이 쎄한 포탈이 나타났는데 가까이 가자 '안개 숲'이라는 문구가 떴다.




    안개 숲으로 가기 전 상자의 템부터 챙기고



    출발



    풍경이 너무 예뻐서 충격이었다.



    크으 분위기 좋고



    기분도 좋아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갔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파티를 즐기고 있는 듯한 사람들이 있었다.



    드디어 만났다 이시키



    지팡이같은 소리하네 



    주인공이 샘한테 재료들을 건네주자



    샘의 이름과 외형이 바뀌어버렸다.



    샘의 정체는 생귄이라는 이름을 가진 데이드릭 프린스였다.



    하마터면 모이라랑 결혼할 뻔 했잖아 




    보상으로 생귄의 장미라는 지팡이를 받았다.



    장미 모양의 지팡이라니!



    지팡이가 너무 특이해서 기념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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