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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의 맛 (죽음의 시식)>




    여관 주인 클레프랑 얘기하다가 소문 하나를 듣게 되었다.




    소문 정말 빠르다.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베룰루스를 만나러 갔다.



    뭔가 있기는 있는 모양



    4가지의 선택지



    드로거의 짓인가 설마!



    망자의 회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맞는 게 하나도 없는 걸 보니 돌팔이가 분명했다.



    3가지의 선택지



    또라이 냄새가 가득한 저 수식어. 이것은 데이드릭 프린스



    뭔가 빅픽쳐가 있나보다.



    에올라가 시킨대로 베룰루스한테 간 다음



    거짓 보고를 하고 보상으로 아케이의 아뮬렛을 받았다.



    더쉬니크 얄에서 출발



    프레아가 가끔 좋은 데이드릭 활을 놔두고 사냥꾼의 활을 쓰는데 버근지 뭔지 모르겠다.




    리치 클리프 동굴(리치 절벽 동굴) 앞에 도착



    에올라와 함께 가기로 했다.



    에올라도 은신을 같이 해줘서 정말 다행



    멀리 있는 드로거 사술사를 잡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관 안에서 죽음의 군주가 일어났다.



    완전 입구였는데 벌써부터 나오다니




    주인공의 레벨이 올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전보다 드로거들이 좀 더 세진 것 같다. 




    동굴 안으로 이동




    겉만 보면  에올라는 전사 타입 같은데 실제는 마법 계열이라 신기했다.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갔다.




    에올라의 말대로 성지를 돌아다니고 있는 드로거들



    모두 다 처리하고



    방심하고 안으로 들어가다가 드래곤의 사제를 만났다.




    이름이 안 뜨는 걸 보면 네임드 급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자마자 드래곤 사제한테 한대 얻어 맞고 피가 훅 깎였다. 속마음을 읽을 수 있나 설마..!




    공격하기 바쁜데도 던전 안을 밝게 해주려고 횃불들고 싸우는 프레아의 모습에 감동받았다.



    가면이나 값 비싼 템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뼛가루랑 250골드가 전부여서 크게 실망했다.



    아니 괜찮습니다.



    에올라로부터 486골드를 받았다.




    나가기 전 상자를 뒤져서 필요한 템만 챙기고




    지름길을 이용해 밖으로 빠져나왔다.



    마침 어두컴컴한 날씨



    막상 베룰루스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약해졌다.




    4가지의 선택지



    돈 아껴보려고 1번을 선택했는데 바로 먹혀서 당황



    베룰루스와 함께 리치 클리프 동굴에 다시 왔다.




    아까 왔을 때랑은 굉장히 다른 느낌



    이미 사람까지 모아서 1차를 즐기고 있는 에올라



    이 때 나미라가 무슨 짓을 했는지 갑자기 베룰루스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아이고 미안해라 ㅠ



    정말 부담스러운 시간



    고통없이 바로 가라고 활을 쐈는데 하필이면 정수리에 맞아서 깜짝



    오 마이



    주인공이 시체를 먹자마자 나미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2가지의 선택지



    마음 같아서는 2번이었지만 퀘 실패할까봐 1번으로 선택했다.



    보상으로 나미라의 반지를 받았다.



    죄없는 사람의 시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찝찝한 퀘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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