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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전날 과로했던 제이도 원래 잠이 많은 모스도 웬만한 소음에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덕구는 관종이라 늘 관심이 모자라다.

     

    모스 기상!

     

    어제 샀었던 옷들을 꺼내 우순이한테 먼저 입혀줬다. 세상에 너무 귀엽다 우순아! 

     

    뭐야 왜 더 무서워졌어

     

    과일 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연금이의 털색이 파랗게 변해버렸다.

     

    털을 밀면 원래 색으로 변신!

     

    다행스럽게도 안경과 옷이 연금이의 마음에 쏙 드나보다.

     

    제이랑 제일 친한 하얀색 수탉에게도 옷을 입혀주고 이름도 건태라고 지어줬다.

     

    <모동숲 주민 건태>

     

    나중에 품평회 하면 참가해서 상 휩쓸어오자 건태야!

     

    뭔가 뿌듯한 제이

     

    오늘도 상점에 가서 출근도장 찍는 중 

     

    버섯이 통실통실하게 잘 자라서 기념으로 셀카를 찍어보았다.

     

    배티 vs 뉴페이스 여우

     

    둘다 나가 

     

    전에 살던 집에서는 벌들이 이렇게까지 공격적이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여기 오고 나서부터 벌에 쏘이는 일이 잦아졌다.

     

    집 쓰레기통을 놔두고 굳이 공원까지 걸어가는 제이를 보고 또 버그가 생겼다는 걸 직감했다.

     

    새로 찾아온 토끼 친구. 그러고보니 토식이가 3일째 보이지 않는다.

     

    배티가 새로운 여우를 쫓아내준 게 기특해서 옷을 입혀줬다. 다른 여우들이랑 헷갈리기도 하고.

     

    ....?

     

    달걀과 대형 작물들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병조림을 제작해보기로 했다.

     

    마요네즈, 커스터드 등 다양하게 이것저것 만들 수 있는 게 장점!

     

    토끼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바둑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당근과 리본을 선물로 줬다. 앞으로 자주 놀러와! 

     

    덕구야 연금이는 참지 않는단다.

     

    중간 중간 덕구와 모스 챙기기도 잊지 말기

     

    닭장 청소는 서보인 도르세이도 너무 괴롭다.

     

    갈수록 요령이 늘어서 쉬는 시간이 조금 생겼는데 그 때마다 도르세이는 십자수를 할 예정

     

    호박 병조림을 만드는 방법은 마요네즈를 만들 때보다 손이 좀 더 많이 가는 편이다.

     

    제이가 열심히 만든 병조림들. 이렇게 보니 병 디자인이 예쁘다.

     

    오늘 우유도 무사히 수확 완료!

     

    모스가 낚싯대 술 부분을 박살내는 바람에 아무래도 새 제품으로 다시 사야할 것 같다.

     

    무럭무럭 잘 자란 그로푸르트를 보는 제이가 잘생겨서 한 컷

     

    그로푸르트가 4계절 내내 잘 자란다는 정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