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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고로부터 복어국을 선물 받았다.



    첫째가 태어난 기념으로 액자에 있는 사진도 새로 바꿨다.



    아직 한 번도 첫째를 안아준 적 없는 거스트



    이럴거면 애는 왜 낳자고 한거야 흑흑 ㅠ



    오늘도 경주 대회라서 덕춘이랑 같이 연습을 했다.



    "왜 내 말은 다른 말들보다 항상 느린거지? 내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경주 시작!



    후하하하! 



    자기 아내가 대회에 참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원탁식당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 거스트. 하 혈압



    두번째 경주 시작!



    그래 이 맛이야



    왠지 큐큐 표정도 주인공을 놀리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장고네 식당에 들러서 첫째한테 줄 장난감들을 구입하고



    아크한테 냄비를 선물로 줬더니 관계도가 짱친으로 바뀌었다.



    자러 가는 큐큐와 첫째



    심즈 같았으면 벌써 어린이 보호소에 뺏기고도 남았을 듯





    거스트의 데이트 요청이 떴다.




    꼬박꼬박 데이트 신청하는 거 보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주인공대신 분유라도 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거스트한테 너무 많은 걸 바랬나 싶기도 하다.



    혼자서 집 잘 보고 있어! (무책임)



    비행기 조립이 드디어 끝났다.



    공방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칠와와 알로. 머리 위에 놀기 요청 아이콘은 뜨지 않았는데 버그인가..?



    다나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대와와 낮잠 자는 중인 민트



    오 대단한데 다나랑 둘이 결혼하면 목재에 광물에 아주 난리나겠어



    "아빠는 제출했어?"



    히긴스가 들여보내 주려나



    처음으로 히긴스의 공방 안에 들어왔다. (히긴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당연하지



    중간에서 고통받는 히긴스



    장난감?



    뭘까 두근두근



    으아니 이건..! 마리와 잡았던 돼지로봇!!



    처음부터 자신의 딸과 경쟁할 생각은 없었던 아버지



    "대박!"



    오예



    돼지 로봇의 단점은 하늘을 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것



    "대박! 고마워 아빠."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껄껄



    대화를 끝내고



    저번부터 눈독들였던 보물상자를 얻으러 이동



    뭐가 들어있을까 두근두근



    나무 오르골을 얻었다!



    장고네 바에서 한 잔 하고 있는 프레슬리와 아버지



    후후 물론



    거스트랑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박물관에 비행기를 기증하고 기념사진 한 컷



    안돼 집에 들어가서 첫째 보고 있어





    다음날 아침



    주인공의 아버지는 공방 우편함에 자기가 직접 쓴 편지를 넣고



    조용히 혼잣말을 한 뒤



    뒤돌아서 마을을 한번 더 본 다음 떠났다.






    평소와 같은 일상





    마이 타임 앳 포샤의 엔딩 화면



    이 게임의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는 지금까지 플레이 했었던 내용을 보여준다는 것



    날짜까지 정확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것까지는 무리였나보다.



    하루만에 저걸 어떻게 다 해욧!



    B급 의뢰라 방심하고 바로 집었는데 공장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템이라 어쩔 수 없이 포기했었다.



    이와 (X) ---> 대와 (O)



    대다수 (X) -----> 전부 (O)



    정말 꼬박꼬박 화물 점검을 했었던 그 때



    주인공이 몹들과 싸웠었던 장면들도 떴다.



    복면 마초남 부들부들



    4,200시간이나 보냈을 줄이야. 시련의 탑이랑 심연의 유적이랑은 다른 곳인가..?



    누가 주인공을 데려다 줬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생일파티는 지금까지 거스트의 생일과 주인공의 생일까지 합쳐서 딱 2번 밖에 안했는데 도대체 왜 3번인지 모르겠다.



    상회 의뢰때문에 그나마 친해진 주민들



    삼와도 친한친구로 만들고 싶었는데 아깝다.



    다음은 축제 편



    이렇게 보니 주인공도 제법 축제 도장깨기 전문인 듯



    다음은 연애 편



    거스트가 애한테 하는 거 보면 올바른 선택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빠 :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옴 / 엄마 : 아침 일찍 나가서 새벽에 옴



    소미(X) ----> 메이(O)




    [플레이 후기]


    1. 정가로 구매했지만 하나도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다. 

    2. 남자 NPC의 외모가 심각하긴 하지만 다른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3. 의상이 너무 부족하고 디자인이 괜찮은게 없다. DLC 의상을 구매했지만 입을 만한 의상은 몇벌 되지 않는게 함정.

    4. 재료들의 가짓수만 쓸데없이 많은 느낌. (탄소강괴만 너무 자주 씀)

    5. 엉성한 한글패치. 적어도 지역명이나 NPC 이름 정도는 통일했어야 했다.

    6. 서브 퀘스트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7. 남편이 아기와 할 수 있는 행동 기능이 너무 없다. (들었다 놓는게 끝)

    8. 주인공의 스킨 : 입체감 X, 환자같은 피부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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