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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시작되었다.



    어쩐지 수요일에 집에 안 오더라니



    특급 물고기들이 늘어났다.



    쏠쏠한 이 맛



    오늘의 의뢰인은 쌤



    "오중! 오중! 파파 베어의 상태가 이상해... 와서 좀 봐줘!"

    "알았어, 가자!"



    "고마워, 오중, 나랑 같이 가자!"



    출발!



    나무 그늘 밑에서 멍 때리고 있는 파파 베어



    "파파 베어가 너무 덥대! 온몸이 털이라 열을 식히기 힘든가봐!"



    "내가 마르스랑 얘기 해볼게, 아마 마르스라면 도움이 될 만한게 뭔지 알거야."



    "안녕! 오늘은 뭘 도와줄까?"



    "파파 베어가 너무 더워해! 파파 베어를 시원하게 해줄만한 뭔가 없을까?"



    "운이 좋았어! 정말이지 완전 잘 만든 선풍기 모자 조립도를 막 받은 참이었거든"



    마르스로부터 조립도를 받았다.



    공방으로 가서 선풍기 모자를 제작한 뒤 오크스한테 갔다.



    "와우, 그건 뭐야?"



    "이건 선풍기 모자라는건데 파파 베어를 여름 내내  완벽하게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으로 만들어 줄거야." 



    "완전 멋지다! 정말 고마워, 오중! 파파 베어도 좋아할거야!"



    해진 모피가 다 떨어져서 민병단한테 의뢰를 하고



    남은 시간은 벌목을 할 예정



    기사님 대와네 벌목장까지 가주세요!



    꽤 늦은 시간까지 벌목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소통 타임



    거스트는 주인공이 집에 들어오는 시간에 같이 들어오는 편인데 그 때가 보통 새벽 12시에서 2시 사이라 같이 나갈 수가 없는게 함정





    민병단 택배, 



    소피,



    장고로부터 선물을 받는데 복어국은 치명타를 올려줘서 강한 적을 만날 때 쓰려고 아껴놨다.



    오늘은 파파 베어의 생일!



    모자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것 같은 파파 베어



    생일 선물로 로열 젤리를 줬더니 파파 베어와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선풍기 모자를 쓴 파파 베어가 너무 귀여워서 기념사진 한 컷



    쌤한테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상회로 가서 필리스의 의뢰를 가져왔다.



    오늘은 시장가가 75%까지 떨어져서 파울리네 가게에서 가구 하나 사고



    A&G에서 파는 가로등을 보러 왔다. 

    평소에는 하나당 거의 만 골드가 넘었었는데 시장가+남편(거스트) 찬스 덕분에 굉장히 싸게 구입했다.



    필리스가 부탁한 고급 절단기 조립을 돌려놓고



    세번째 키를 찾기 위해 북동쪽에 있는 습지에 왔다.



    안돼 알로랑 레밍턴이랑 바꿔줘



    흐흑 레밍턴은 안돼 ㅠ



    준비성이 어쩜 ♡



    방독면 쓰고 기념사진 한 컷



    만만치 않아 보이는 건물 내부



    주인공이 나설 차례



    후후 그건 걱정마시라



    로봇들을 잡아서 얻은 동선이 있으니까!



    레밍턴 너도 그러다가 알로처럼 혼날거야



    거봐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는 곤봉 수비병



    적당하게 어그로만 끌고 도망쳤는데 우슐라도 따라와서 당황했다.



    정말 빡쳤던 대포쟁이들



    예...?



    레밍턴 무릎 안 좋구나



    스마트 칩셋으로 레버를 고



    다리가 뙇!




    심상치 않은 분위기



    이제 이것만 손에 넣으면 만능봇의 위치를 알 수 있을 듯



    음성 인식 장치가 작동되었고



    인식이 실패되자 경보가 울렸다.




    돼지 로봇 042호의 등장



    알로가 아직 안 왔는데..! 



    돼지 로봇 042호는 전기 트랩까지 설치하면서 싸우는 스타일이라 꽤 까다로웠다.



    넌 참 긍정적이구나




    세번째 열쇠 완료!




    텐이 말을 하자마자




    건물이 돌아가면서 위로 솟아올랐다.



    보상으로 2,000골드를 받았다.



    벌목 좀 하다가 필리스한테 의뢰 물품을 전달하고



    달이 너무 예뻐서 한 컷



    거스트는 집에 있을 때 의자에 앉아서 졸거나 책을 읽는 편





    서쪽의 습지 유적지가 개방됐다! 새로운 유물을 찾을 시간!



    눈 뜨자마자 사진 찍으러 가자는 거스트



    현재 시각 아침 7시 45분



    사진 극혐하게 생겼는데 정말 의외의 모습이다.



    치즈!



    사진 한 장 같이 찍었을 뿐인데 거스트가 엄청 좋아해서 주인공이 뭔가 큰일 한 느낌



    큐큐는 또 언제 따라왔지!



    오늘의 의뢰인은 알버트



    기둥은 바로 만들 수 있는 템이라 바로 전달하고



    서쪽 습지에 왔다. 근처에 디디 정류장이 생겨서 너무 행복!



    어떤 유물이 있을까 두근두근



    청회색 부분을 채광했더니 티타늄이 나왔다.



    폐기된 방 발견



    보물 상자에서 얻은 템은 솜털 토끼 인형



    늦은 시간까지 채광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큐큐가 있으니 뭔가 집이 좀 더 따뜻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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