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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터널의 회색 두건 005>



    서쪽의 전당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넓고 넓은 사막



    누가 늑대와 싸우고 있길래 말을 걸어보았다.



    알릭키어의 옷을 입고 있는 남자의 이름은 아레나



    나중에는 죄인이라고 팔아넘기거나 그러는건 아니겠지



    굉장히 다급해보이길래



    아레나를 따라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꽤 멀었다.



    그리 멀지 않다고 했던것 같은데



    사람이 사는 마을이 나왔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사람이야 ㅠ



    건물들도 굉장히 이국적이고






    스샷 찍는 맛이 아주 쏠쏠해서



    마을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었다.





    심즈로 지어봐도 재밌을 듯



    도착한 곳은 벤 이라이.



    실로리아..?



    아레나로부터 정식으로 환영인사를 받은 다음



    실로리아를 만나러



    요새 안으로 들어갔다.



    촌장이라 그런지 혼자 다른 갑옷을 입고 있었다.



    여기서도 먹히는 드래곤본 찬스



    실로리아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실로리아는 주인공이 진짜 드래곤본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 맞다 화살



    여기있지!



    실로리아와의 대화를 마치고



    아레나를 만나러 가는 길에 프레아를 만났다. 여긴 어떻게 왔어 프레아!



    얘는 어디로 간거야



    이벤트 되게 좋아하네 정말



    뭐길래 



    우물을 지나



    아레나를 따라간 곳은 '문의 방'있는 건물이었다.



    미리 말 좀 해주고 가면 안될까.



    그냥 봐도 심상치 않아 보였다.



    마법의 문!



    듣던 소리 중 가장 반가운 소리



    하긴 사막은 좀 그렇지



    아예 나가는게 아니라 갔다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정말 야무지게 쓰이는 태고의 환상 마법



    좋은 녀석이구나



    아레나의 설명을 다 듣고 



    실로리아를 만나러 요새로 갔다.



    영묘의 위치는 모라 술의 오아시스.



    그 곳에 가기 위해서는



    2가지의 물건이 필요한데



    알 세딤 성당 안에 있는 '모라 술의 오아시스 열쇠'와 '태고의 치타의 친구 아뮬렛'이라고 했다.



    치타도 나오다니



    둘다 북쪽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오 



    가지고 있는 장비 중에 냉기 데미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일단 듀네리퍼는 조심할 것



    그러게 카이오도 만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그래



    스카이림이 꽤 궁금한 모양



    얘기를 들어보니 시기가 내전이 끝나기 전인 것 같았다.



    어후 그 또라이들 때문에 몇번이나 길 가다가 습격을 받았는지



    질문은 여기까지.



    무슨 소리야



    무조건 스카이림으로 돌아갈거야



    북쪽으로 가기 전에



    장비 체인지를 하기 위해 문의 방으로 와서 태고의 환상 마법을 사용한 다음



    팔크리스로 갈 수 있는 포탈을 열었다.



    팔크리스에 도착!



    냉기 데미지와 화염 저항이 있는 템으로 바꾼 다음 팔크리스로 다시 넘어왔는데 고대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공격당하기 전에 바로 포탈을 열었다. 좀 이따 보자 섀도우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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