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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 by MannyGT / 한글 by 전건지 님


    ◆ 팁 : 매지카 회복 포션, 투명화 마법 혹은 투명화 포션 + 인내심이 있으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녹터널과 회색 두건 001>



    첫 시작은 아무 물건 하나를 훔치면 된다고 해서 화이트런에 있는 이솔다 집의 자물쇠를 따고



    몰래 들어가서 부츠를 훔쳤더니



    지도와 위치가 표시가 됐다.



    가장 가까운 아큰담즈로 넘어와서 곰을 잡고



    섀도우미어를 타고 달려갔다.



    도착한 곳은 '세비아나의 집'.



    만나자마자 세비아나가 누구냐고 빨리 말하라고 다그쳤다.



    주인공 : 확실하진 않지만 환영을 봤소. / 세비아나 : 환영? 뭔 소리하고 있는거야?



    주인공 : 내가 물건을 훔치고 난 다음에 생겼는데. / 세비아나 : 당신이 본게 어떤 환영이었지?



    주인공 : 스카이림의 지도와 이 곳을 가리키는 마커였소. / 세비아나 : 드래곤본이 온다...



    여기부터 한글이 제대로 나와서 세상 반갑 



    해방의 화살..?



    무슨 얘긴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세비아나 집으로 들어갔다.



    백작인데 네임드 도둑놈이라니



    어떻게 아무도 모를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녹터널의 회색 두건'의 힘을 듣고 바로 납득



    오블리언을 아직 안 해봐서 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건 함정



    주인공이 봤던 환영은 챔피언이 보낸 초대장이었고



    챔피언을 만나러 영묘에 가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앤빌에 있는 묘지는 훼이크고 진짜는 다른 장소에 있는 듯



    앗 프레아를 놔두고 가야하다니 안돼..!



    공격력 1의 힘을 가진 해방의 화살



    유혈의 왕좌와 꽤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금방 도착했다.



    장소의 이름은 '시로딜의 눈'



    쇠줄을 잡아당겨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2중의 철창문으로 닫혀있어서



    왼쪽에 있는 탑부터 탐색해보기로 했다.



    자꾸 열쇠가 있어야지 문이 열린다는 버그가 발생해서 시간을 꽤 잡아먹었다.



    문을 열고 다리를 건너갔다.



    레버 발견!



    강철문을 열고 들어가보았지만 별다른 건 없었다.



    이제 남은건 하나



    오른쪽에 있는 탑으로 갔다. (여기서도 버그때문에 겨우 문을 열었다.)



    레버 발견!



    뿌듯



    입문의 전당으로 가는 문이 나왔다.



    꽤 어두운 내부



    그레이 폭스 흉상을 작동시켜 보았다.



    도둑의 오래된 길로 가는 포탈이 생겼다.




    다리를 건너다가 그레이 폭스를 작동시켰더니 힌트가 떴다.




    꽤 잘 만든 곳이라 모험하는 기분이 들었다.



    녹터널의 동상이 있는 곳을 지나



    동굴 안에 있는 건물을 둘러보았다.



    테이블 위에 있는 소매치기 포션을 챙기고 



    나무문을 열려고 했지만 열쇠가 있어야 열린다고 해서



    다른 길이 있는 곳으로 갔다.



    마커가 뜨지 않아서 시간이 꽤나 걸리겠다 싶었다. (평소에도 길치 + 방향치)



    화염의 방 열쇠 발견!



    열쇠를 챙겨들고 화염의 방으로 갔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건물의 내부




    예..?




    힌트를 얻기 위해 그레이 폭스 흉상을 작동시켜 보았다.



    '길을 가리키고 길을 밝히고'라는 부분을 읽고 촉이 와서 예지 마법을 쓴 다음 이동했는데 



    매지카가 금방 떨어져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바로 사망했다.



    매지카 포션을 단축키 1번에 설정해놓고 꽤 가까워졌을 때 



    선풍의 질주를 사용해서 넘어왔다. 여기서 거의 6번은 넘게 죽은 것 같다.



    건너편에 도착하자마자 길이 생겼다.




    혹시라도 적이 나올까봐 은신해서 갔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지하로 내려가서



    문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닫혀있었다.




    함정을 제거하고 다른 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여기도 닫힌 문



    통로 안으로 들어가서



    함정을 지나



    레버가 있는 곳을 발견했다.



    잠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상자를 뒤지다가 카이오의 일지 2권을 발견했다. 



    책을 읽었더니 세비아나한테 전부 모아서 갖다주라는 퀘가 떴다. 챔피언의 옛 친구 4명..?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닫혀있었던 문이 열렸다.



    계십니까..?




    뭔가 있어서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돌 가까이 갔더니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이 떴다.



    처음 발견했던 문이 열렸다.



    5개의 문이 있는 장소가 나왔다.




    칼은 락픽을 말하는 것 같고 4개의 방으로 가서 각각의 열쇠를 훔쳐오면 되는 듯



    가장 먼저 들어간 곳은 '캡틴 스테판의 방'



    누군가가 장비를 제련하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몰래 다가가서 열쇠 훔치기 성공! 이 때 또 환영이 뜨고 세비아나의 집으로 찾아가라는 버그가 발생했다.




    두번째로 간 곳은 바라곤의 방



    이제 남은 곳은 2군데



    죠프리의 방부터 들어갔다.




    소매치기 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니라서 활로 처리하고 열쇠를 훔쳤다.



    이야 방 장난아니네!




    사이러스의 방으로 들어가서 활로 처리하고



    열쇠를 챙겼다. 살인은 도둑 길드의 스타일이 아니지만 흠흠



    열쇠 4개로 문을 열고 




    천장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갑자기 과거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장면은 



    오블리비언 튜토리얼 때 봤던 장면!



    과거의 장면이 끝나자마자 반겨주는건 탈모어뿐



    감옥을 돌아다니다가



    발렌 드레스의 뼈와 태고의 환상이라는 마법책을 발견했다.



    처음 보는 기능을 가진 마법이었다.



    발렌 드레스의 짐에서 카이오 일지 3권을 발견했다. 



    어쩐지 뼛가루를 챙기자마자 발렌을 팔크리스에 매장해주기라는 퀘스트가 뜨더라니.



    황제가 도망쳤었던 곳에 태고의 환상을 썼더니 길이 생겼다.



    막힌 곳은  태고의 환상 마법을 써서 뚫고 갔다.



    건너갈 수 없는 곳도



    마법을 이용하면 다리가 뙇! 



    마법이 유지되는 기간이 짧아서 빠릿빠릿하게 움직였다.



    지하로 내려가서 문을 열고



    상자를 뒤져보았다.



    열쇠가 있어야 열린다는 문이 나왔다.



    열쇠를 찾기 위해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암만 돌아다녀봐도 열 수 있는 장치가 보이지 않아서



    태고의 환상 마법을 썼더니 스위치가 나타났다.



    닫혀있던 문이 열리자마자



    안으로 들어갔지만 상자말고 다른 아이템은 없었다.



    이번에도 닫힌 문이 나와서



    태고의 환상 마법을 썼더니



     다른 공간이 나타났다.



    으아니 이런 곳에 레버가!



    한번 더 태고의 환상 마법을 쓰자 레버가 나타났고 마법이 사라지기 전에 레버를 작동



    레버가 있었던 곳의 문이 열렸다. 



    여기서 시간 엄청 잡아먹은 듯. 



    양초 방으로 갈 수 있는 열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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