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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도시 003 / 물망초 003>



    도시를 돌아다니다가 폐쇄되어있는 지하통로를 발견



    안으로 들어가니 조명이 뭔가를 비추고 있었다.



    시체의 주인은 조사서에 사망했다고 적혀있었던 리안드리스(Liandris). 



    온전한 드워븐 투구가 떨어져있길래 주웠더니 드워븐을 잘 아는 사람에게 가서 물어보라는 지시가 떴다.



    뭔가 있을 것 같아서 아래로 더 내려가보았다.



    어찌된 일인지 체력이 훅훅 깎이기 시작했다.



    울린네 지하통로를 탐험할 때 봤었던 것과 똑같이 생긴게 자리를 잡고 있었고 



    주인공이 방사능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문구가 떴다.



    바로 밖으로 빠져나와 브롤을 만나러 갔다.



    그런 장비가 있었다니



    브란다스라면 부상을 입고 있다고 적혀있었던 주민!



    브란다스의 집으로 이동



    오늘 내일 하고 있는 브란다스의 상태. (침대 근처에서 온전한 드워븐 부츠를 발견)



    미안해 질문이 저거만 떠서 어쩔 수 없었어.



    스텐다르!



    땅밑에 엄청 중요한 게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다.



    본인이 자신의 소유물을 포기한다는 말이 적혀있어서 그런지



    부츠를 챙겼을 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른 세트들을 찾아다니다가 미란다네 집에서 도미투스가 보낸 독촉장을 발견했다.



    건틀렛의 위치를 알아냈다. 마커로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주인공이 직접 알아내야 한다는 점이 신선했다.



    궁전으로 가는 길에 만난 도미투스



    어차피 주인공은 떠날 사람이야



    도미투스와 대화를 끝냈더니 메테루스한테 가서 도미투스가 범인이라고 말하라는 옵션이 생겼다.



    버려진 궁전 앞에 도착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 근처로 갔는데 뭔가 막고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마침 석관들이 계단처럼 쌓아져있길래 혹시나하고 올라가봤더니 성공!



    단숨에 파이프가 있는 곳까지 올라왔다.



    주인공만 넘어와서 어쩌지 했는데



    버근지 뭔지 프레아가 문을 뚫고 들어와서 당황




    온전한 드워븐 건틀렛 획득!



    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지하실로 내려가니 악령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불 근처에 브롤의 제자인 나나부스가 쓴 일지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일지에서 얻은 힌트는 실험체와 윗층에 있는 이상한 에너지



    2층에 도착



    악령들이 나타나서 프레아와 함께 때려잡고



    3층으로 올라갔다.



    불타버린 공포라는 몹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바로 처리한 다음



    윗층으로 올라갔다.



    드워븐 갑옷을 입은 뭔가가 움직이고 있길래



    바로 처리하고 짐을 뒤져보았지만 일반 드워븐 방어구를 입고 있었다.



    계단으로 이동



    지하통로에서 봤던 것과 비슷하게 생긴 뭔가가 방 가운데에 있었다.



    불타버린 공포들이 돌아다니길래 활로 처리하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가까이 가자 체력이 또 깎여서 



    뒤로 돌아간 다음 왕좌에 앉아 기념사진 한 컷



    윗층으로 이동



    뭔가 있을 것 같은 장소가 나왔다.




    내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념사진 한 컷



    나나부스의 시체를 지나



    테이블 위에 있는 나나부스의 일지를 읽어보았다. 밖으로 나가려면 발코니에서 뛰어내려야 할 것 같은 느낌



    뭔가 더 있을지도 몰라서 돌아다니다가 상자를 발견했다.



    오예



    다른 방으로 이동



    받침대 위에서 '드워븐 법규의 신화'라는 책을 발견했다.



    정말 궁금하긴 했다. 과연 이 법은 누가 만들었고



    왜 이렇게까지 빡 센 규칙을 만들었을까.



    책을 다 읽자 브롤에게 가져다주라는 지시가 떴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 발코니로  이동



    풍경 좋고!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아서 



    아래층으로 뛰어내렸다가 바로 사망했다.



    2번 정도 더 죽은 다음 선풍의 질주를 써서 호수에 떨어져서 생존 성공!



    책도 갖다 줄겸 브롤을 만나러 갔다.



    그래 일지 보니까 정상은 아니더라. 



    이제 남은 방어구는 리카스가 입고 있는 가슴 방어구 하나.



    4가지의 선택지



    야박하네



    죽이면 드워븐의 법균지 뭔지 발동될게 뻔하고



    돈 준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똑같은 물품도 없다고 해서 환장할 노릇이었다.



    리카스의 약점을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버논의 가게에서 경고장을 발견했다.



    뭔가 있을지 몰라서 버논을 심문해보았다.



    괜찮아 요즘 시대에!



    커밍아웃을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뭘 또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그러냐.



    취향이 확실한 버논.



    버논도 누가 범인인지 짐작가는 곳이 없는 것 같았다.



    2가지의 선택지



    1번을 선택했더니 메테루스 영주한테 가서 리카스가 범인이라고 말하라는 지시가 떴다.



    마음 같아서는 도미투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갑옷이 필요한 상황이라



    증거는 없지만 리카스가 범인이라고 얘기했다.



    후후후 계획대로다



    일이 아주 술술 풀리는 느낌!



    리카스를 꼬드겨서 



    지하실로 들어갔다.




    리카스를 죽이고 갑옷을 챙기고 있는데 갑자기 지면이 흔들리면서 무서운 목소리가 들렸다.



    밖으로 나오니 마을에 세워져 있던 백부장들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고



    호숫가 별장으로 가라는 지시가 떴다.



    ...아..안돼..!



    메테루스는 황급히 글을 쓴 뒤



    바로 사망했다.



    호숫가 별장 밖으로 나오니 시간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있는 상태였다.



    템도 날아갔을까봐 인벤을 확인했는데 다행히 그대로 있었다.



    온전한 드워븐 방어구 풀셋을 갖춰입고



    안으로 들어가니 신기하게도 체력이 하나도 깎이지 않았다.



    마법의 형상들을 제거해가며



    드워븐 돔이 있는 곳까지 내려왔다.



    돔 안으로 들어가자 심판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게 어딨어



    ...



    그 정도로 많이 훔치지는 않았는데!



    ...



    드래곤의 피를 말하는 건가



    단호박일세



    내 법칙..?



    이런 그지 같은 법을 누가 만들었나 했더니 심판관이 만든 거였다.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자신의 할 말만 하고 있는 심판관



    살벌한 자식 교육



    기나긴 이야기가 끝나고



    심판관에게 질문할 수 있게 되었다.



    법은 자신이 만들었지만 사람을 죽인 적은 없다는 심판관.



    존댓말로 말하니까 묘하게 더 재수없는 느낌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 같긴 한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전이라 깜짝



    목적은 사실 아트리우스만 찾아서 데려갔으면 좋겠지만



    법을 없애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설득을 해보았다.



    아까부터 자꾸 혼나고 있는 기분



    아니 뭐 꼭 그거 때문은 아니고.



    살짝 빡친듯한 눈치



    다른 선택지는 없어서



    바로 전투 시작



    너만 없으면 돼 너만





    심판관을 죽이고 소지품을 뒤져서 투구를 챙겼다.



    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지면이 흔들렸다.



    황급히 나가려다가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설마하고 위로 올라갔다.



    심판관을 없앤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다시 한번 더 과거로 가기 위해 호숫가 별장으로 뛰어갔다.



    다음에는 성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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