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잊혀진 도시 004 / 물망초 004 - Ending V1>



    이번에 만난 주민은 일 안해서 구석으로 쫓겨난 둘리.



    보물!!!



    좀 도와주지 다들 너무하네 진짜



    왠지 메텔루스가 먹튀했을 것 같기도 하고



    둘리한테 편지를 다시 돌려주고



    편지에 적혀있었던 내용을 둘리한테 읽어주었지만 믿지 않아서



    상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



    힌트라고는 지하뿐.



    지금까지 돌아다니면서 지하라는 지하는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딱 한군데 가보지 않은 곳이 있었다.



    그 곳은 바로 호수 속에 있는 '침수된 집'



    안으로 들어가니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었다.



    이슬라 파라디소의 해저무덤이 생각나던 곳



    수중호흡이 가능한 포션을 마시고 위로 가보았다.



    여기서부터는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어서



    포션없이 걸어갔다.



    브...블랙리치..?



    놀랍게도 누군가가 살고 있었다.



    4가지의 선택지



    궁금한게 많아서 



    이것 저것 물어보았다.



    뭘 공유하겠다는거야.



    상자가 있는 장소를 알아냈다.



    그래 고기는 원래 생고기가..아니 내가 지금 무슨 말을..!



    본의아니게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살아 온 듯



    질문을 마치고



    위협을 했더니 금방 포기했다.



    어디보자 타워를 찾아보자



    찾았다 외딴 타워!



    전문가 등급으로 잠겨있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상자 발견



    상자 안에는 편지와 성채 열쇠가 들어있었다.



    도대체 비밀의 방에 뭐가 있길래..?



    떠나기 전 비싼 로브만 챙기고



    동굴을 빠져나온 다음



    성채 안에 있는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다.



    2개의 문이 있어서 하나씩 열어보다가 좋은 자리 발견



    은신해서 다른 방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감금되어 있는 사람은 죽은줄 알았던 울린의 아내 메이시였다.



    급한 건 알겠지만 



    질문 몇가지만 좀 하고 갑시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었나..!



    방금 전에 위반하지 않겠다고 한 것 같은데



    하마터면 깜빡 속을뻔.



    질문을 마치고



    메이시를 풀어주었다.



    메테루스한테 들킬까봐 은신한 상태로 메이시를 따라갔다.



    어떻게 알았는지 메테루스가 나타났다.



    우와 양심 좀



    빡친 메이시가 서리 마법으로 메테루스를 죽이자



    폭발과 동시에 장소가 이동되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트리우스가 눈 앞에 서있었다.



    제일 중요한 이름이 왜 불타고 난리



    그게 바로!



    뭐야 왜 갑자기 못알아듣는 척 해



    아트리우스가 주인공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서



    아트리우스가 썼었던 유언장을 보여주었다.



    이래서 증거가 될 만한 물건은 꼭 챙겨야하는 법



    그렇지!



    도시도 살리고 아트리우스도 살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도시는 실패한 듯.



    이제 캐시아를 만나러 출발



    가자!



    파손된 파이프 근처로 가자 기어갈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밖으로 나오니 캐시아가 아트리우스를 반겨주었다.



    얼어붙은 시체는 아마도 메테루스겠지.



    캐시는 보상으로 주인공에게 화술의 부적을 주었다.



    22%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해주나보다.



    <잊혀진 도시 / 물망초 완료>




    <Ending V2>



    이번 엔딩은 도시도 구하고 아트리우스도 구할 수 있는 엔딩.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심판관을 만나러 갔다.



    2가지의 선택지



    심판관이 쓰고 있었던 투구를 보여주자 꽤 놀라는 눈치였다.



    그거는 선생님 사정이고요.



    입장이 반대가 되니까 기분이 아주 쏠쏠했다.



    심판관은 드워븐의 법규를 없애주기로 약속했고



    떠나기 전 주인공에게 경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에테리움이 매장되어 있었던 곳에는 드워븐 석상이 세워져있었다.



    뭐야 왜 그렇게 바로 아니라고 판단해



    승강기..?



    아트리우스를 따라가기 전에



    석상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캬 영롱하다 영롱해



    장비를 갈아입고 아트리우스의 얘기를 들으며 위로 올라갔다.



    잘 알지.



    그 이상한 남자도.



    온전한 드워븐 방어구 세트의 힘도.



    여기부터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진짜 햇빛이 비추다니!



    그게 바로 나야 나!



    성채에서 놀기만 했던 멤버들은 



    광산 일을 하고 있었다. (재수없는 도미투스도 포함)



    농부에서 영주로 출세한 굴바



    메테루스는 처형당한 모양이었다.



    그래그래



    아트리우스의 말대로 천장이 사라지고 태양과 하늘이 있었다.



    주민들을 감시하고 있던 드워븐 백부장들도 없어진 상태



    못보던 어린이도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떠나기 전 나무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아까 본 어린이는 미란다와 해빅의 아들내미였다.



    감사의 인사는 언제나 들어도 기분이 좋다.



    그래 좀 변태였니 너네 양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드웨모라와의 대화를 마치고



    원래 있었던 곳으로 가기 위해 도시 입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물이 있었던 부분은 승강기로 대체되어있었다.



    캐시아와 아트리우스의 재회



    캐시아는 잊혀진 도시로 가기 전



    주인공한테 감사의 말을 건넸다.



    보상은 똑같이 화술의 부적.



    캐시아가 잊혀진 도시로 가자마자



    혹시나하고 받침대 위에 있는 오래된 저널을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처음과 다르게 적혀있었다.



    뿌듯한 마음에 기념사진 한 컷



    밖으로 나오자마자 블러드 드래곤을 만났다.



    어휴 지긋지긋해



    블러드 드래곤을 잡고



    기념사진 한 컷으로 마무리. 

    제작자분들이 정말 잘 만들었고 버그도 거의 없는 편인데다 신박한 모드 퀘스트였다. 


    <잊혀진 도시 / 물망초 완료>

    '■ SKYRIM SE ■ > - Mod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he gray cowl of Nocturnal 002  (0) 2019.06.20
    # The gray cowl of Nocturnal 001  (0) 2019.06.20
    # Forgotten City 003  (0) 2019.04.28
    # Forgotten City 002  (0) 2019.04.28
    # Forgotten City 001  (0)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