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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도시 001>


    모드 출처 : Modern storyteller / 한글 번역 : 갓 구운 밤님



    배달부가 전달할 편지가 있다며 찾아왔다.



    캐시아라는 사람이 자신의 동생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보물이라는 미끼도 포함해서.

     (편지를 읽으면 음성지원이 된다.)



    목적지는 마르카스 근처에 있는 '잊혀진 폐허'



    더쉬니크 얄로 이동한 다음 해그락 보루 방향으로 갔다.



    폭포수 근처에 도착



    아무래도 길을 잘못찾은 것 같은 느낌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려는데 사냥꾼이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3가지의 선택지



    위치부터 확인한 다음



    질병치료 포션을 줬더니 보상으로 100골드를 받았다.



    드워븐 폐허로 가는 입구는 폭포 아래에 있었다.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이름답게 드웨머의 기운이 엄청난 내부



    누군가 구덩이를 계속 쳐다보고 있길래



    가까이 갔더니 편지를 보낸 캐시아였다. 



    주인공이 정체를 밝히자 캐시아는 바로 무기를 집어 넣었다.



    어째서 나야



    출발하기 전에 



    신상조사를 좀 해보기로 했다.



    제법 포장을 잘했지만 그래도 탈영병



    아트리우스가 캐시아를 버리고 혼자 도망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혼자서 기다리고 있었구나.



    주인공이 발품팔아서 돈을 모으고 다니던 소문이 여기까지 퍼졌을 줄이야.



    가기 전에



    받침대 위에 올려져있는 '오래된 저널'을 읽어보았다.



    아트리우스가 들어간 통로는 고대 드워븐 도시의 입구였다.



    도시 입구로 가기 위해 점프!



    굉장히 깊었지만 물 위로 떨어져서 무사히 살아남았다.



    잊혀진 도시로 들어가는 문이 나왔다.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내부



    다행히 움직이지 않던 드워븐 백부장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있는 아트리우스의 시체를 발견했다.



    돌 위에 유언장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호숫가 별장(Lakehouse)으로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건너편에 있는 호숫가의 별장



    열쇠를 얻으라는 힌트가 떴다.



    열쇠를 찾기 위해



    성채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성채는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뭔가 튀어나올 것 같아서 은신해서 갔다.



    위로 올라가자 아트리우스가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자막이 뜨지않아서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들린 말은 

    "내가 호숫가 별장의 문을 잠궈둔건 다 이유가 있다.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위해 어쩌고 저쩌고"



    마지막 층에 도착하자 아트리우스의 유령이 나타났다. 멘트를 보아하니 완전 잘못들은건 아닌 듯.



    무기를 들고 덤벼들길래 바로 처리했다.



    불 타버린 시체를 지나



    발코니의 끝에 있는 상자 앞에 도착



    상자 안에서 열쇠를 챙기자마자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한순간에 훅 깎인 피



    빨리 갈 수있도록 배려해준 건 아닌것 같았다.



    호숫가의 별장으로 와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테이블 위에 메텔루스의 노트가 올려져있어서 읽어보았다.



    노트에는 퀘스트의 진짜 목적이 적혀있었다. (이 편지도 음성지원 됨)




    <물망초 001>



    다시 밖으로 나가자 도시가 멀쩡했던 과거의 시간으로 이동되었다.



    영주를 만나라는 지시가 떠서 성채로 가려는데 어떤 남자가 말을 걸었다.



    그의 이름은 굴바.(굴버)



    2가지의 선택지



    길을 잃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다른 도시들과 같은 법을 가지고 있지만 처벌의 레벨이 상당히 다른 것 같았다.



    어떤 곳인지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굴바한테 안내를 받기로 했다.



    풀만 먹고 어떻게 삽니까..!



    블랙리치에서 봤던 것과 똑같이 생긴 지하의 태양.



    굴바의 말대로 오른쪽 발코니에서 누군가가 감시를 하고 있었다.



    라스테시아라는 주민을 만났는데



    여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 왔을 땐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성채 건물의 크기가 꽤 컸다.



    도시의 주민은 총 24명.



    굴바가 한창 성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주민들을 감시한다는 욜문드가 길을 막았다.



    왠지 되게 불쌍해보이던 굴바.



    가이드는 굴바에서 욜문드로 체인지 되었다.



    소븐가드에 이미 다녀와봤지만 모른척.



    처벌이 얼마나 강력하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잘 지키고 살지!



    가다가 가이아라는 주민을 만났다.



    주민의 수는 얼마되지 않아도 있을건 다 있는 곳



    아트리우스가 있었던 곳까지 올라왔다.



    욜문드는 영주를 만나기 전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려주었다.



    가지말라면 꼭 가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



    스텐다르 경비병의 옷을 입은 사토라는 남자가 영주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드디어 만나게 된 메텔루스 영주.



    메텔루스는 주인공이 머물 수 있도록 빈집의 열쇠를 주며 이 도시에 오게 된 이유를 물었다.



    나 같아도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못할 듯



    이해를 돕기 위해 메텔루스가 썼던 노트를 보여주었다.



    필체를 보아하니 자신이 쓴 편지는 맞지만 



    뭐 때문에 이 편지를 쓴건지 아무런 단서가 없는 상태.



    메텔루스가 이 도시를 처음 발견했을 때도 도시의 모습이 폐허 수준이었나보다.



    한 존재..?



    메텔루스는 똑같은 재앙이 일어나는걸 막기 위해



    주인공이 도시를 조사해서



    누가 법을 어기려는지 알아낸 다음 자신을 찾아오라고 했다.



    메테루스의 애매한 대답에 살짝 불안했다.



    일단 메테루스가 가지고 있는 책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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