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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겐 재건(End) / 쓰라린 상처 003>



    다음날, 예정대로 발레리우스의 장례식이 시작되었다.



    먼저 마르쿠스를 만나러 갔다.



    마르쿠스는 침착하게 리더다운 모습으로 모두를 다독여주었다.



    이 때 음악이 깔리기 시작했고



    마르쿠스가 발레리우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르쿠스 - 시에나 - 코스트 순으로 불을 붙이고





    각자 추모사를 말한 뒤



    장례식은 끝이 났다.



    이제 팔코의 문제를 해결할 차례



    마르쿠스, 코스트와 함께 헬겐 요새 지하로 내려왔다.



    가족을 위해 동료를 팔아 넘긴 팔코의 마음도 이해는 갔다.



    코스트는 죽이자는 의견이었고 마르쿠스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었다.



    마르쿠스는 주인공의 의견이 어떤지 물었고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당연히 2번으로 선택했는데 나만 나쁜 사람이지 또.



    잘가라 팔코.



    감사의 인사는 언제나 들어도 기분이 좋다.



    이제 모두가 행복해질 시간.



    문제 없이 재건문제도 진행이 잘 되고 있는 상태.



    박제 전문 팻시는 임시 여관 운영을



    시에나와 발프링은 대장간 운영을



    일꾼 중 한명이 연금술 상점을 오픈할거라고 했다.



    코스트는 본업 그대로 유지를 하고



    알탄은 레드가드의 과거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마르쿠스는 족장을 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주민도 생기고 좋은 소식들이 가득했다.



    잘 어울렸는데 아쉬웠다.



    마르쿠스는 또 한번 주인공의 도움을 언급했다.



    기념비나 무덤은 꼭 있어야 할 듯.



    세상에 특별 할인이라니!



    헬겐 재건의 퀘스트가 끝이 났다. 

    플레이타임은 짧지도 길지도 않고 적당했고 버그도, 렉도 없어서 쾌적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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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뒤 왔을 때의 헬겐.



    6일 뒤에 왔을 때의 헬겐.


    <헬겐 재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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