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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모드 퀘스트는 달과 별.

    스토리가 짧아서 좋았고 몰입도도 좋았다.


    Moon and Star 출처 / 한글 번역 : 스카이림 번역 보관소




    <달과 별> 



    집으로 가는 길에 배달부를 만나 편지 한통을 전달받았다.



    편지를 보낸 사람의 이름은 만딘 흘라루.



    리버우드로 넘어와 잠자는 거인 여관으로 갔다.



    만딘의 부탁은 위험한 범죄자가 있으니 죽여달라는 것이었다.



    3가지의 선택지



    1,000..??



    2가지의 선택지



    드래곤본이 무슨 동네 경비병도 아니고



    2가지의 선택지



    아 안돼



    다시 만딘을 붙잡고 2,000골드로 협상을 했다.



    주인공이 쫓아야하는 범죄자는 전투실력도 장난아니지만 말빨도 장난아니라고 했다.



    오케이



    리틀 비벡이라는 마을로 떠나려고 하는데 만딘이 반지 하나를 주인공에게 건네주었다.



    아무래도 범죄자는 마법스킬도 굉장한가보다.



    리틀 비백 마을과 가장 가까운 반달 목재소로 넘어왔다.



    마을 입구에는 윈드헬름의 회색지구에 걸려있는 깃발과 똑같은 모양의 깃발이 있었다.



    뭔가 리조트 느낌도 나고



    돌아다니고 있는 토렌을 만나 물어보았다.



    다음은 벨리나.



    벨리나의 남편인 벨바디르에게 물어보았다.



    설마 그 범죄잔가!



    발란은 무조건 만나봐야 할 것 같다.



    셀리세의 잡화점부터 먼저 가보았다.



    생각보다 장사가 꽤 잘되는 모양



    셀리세가 절대 알려주지 않아서



    돈으로 매수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한다는 발란을 만나러 갔다.



    아주라의 신자구나.



    애매한 대답이라



    좀 더 캐물어보았지만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다.



    아무래도 뭔가 도와줘야 알려줄 것 같아서 발란에게 슬쩍 물어보았더니



    기다렸다는 듯 바로 주인공에게 부탁을 했다.



    산적따위! 



    봉우리 그늘탑 근처에 있는 이끼 개울 야영지에 도착



    누가 먼저 다녀갔는지 



    산적들은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다.



    고맙기도 하지



    산적의 투구를 챙겼다.


    그..?



    범죄자를 찾을 수 있는 단서가 될 지도 몰라서 물어보았다.



    좋은 사람인데..?



    2가지의 선택지



    일단 만나야 뭐라도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위치를 알아낸 다음



    출발하려는데 발란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카그레나와 가장 가까운 곳은 쇼어즈 스톤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카그레나의 건물이 보였다.



    설원 트롤도 그냥 잡고 들어간 모양



    드웨머 병기들도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다.



    도움이 될 지 몰라서 카그레낙의 심장을 챙겼다.



    뭐라도 튀어나올 줄 알고 은신해서 들어갔는데



    다행히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테이블 위에 있는 책 한권과 돌로만든 상자가 눈에 들어왔다.



    닫혀있는 문을 열 수 있는 힌트인 듯 했다.



    주변에는 마법책들과 소울젬, 보석들, 드웨머 결혼 펜던트가 선반에 자리잡고 있었다.



    상자를 열었더니 값진 보석들이 나왔다.



    두개의 영혼을 하나로 묶는다는건 결혼!



    첫번째 해답 상자를 연 다음



    드웨머 결혼 펜던트를 넣었더니



    문이 열렸다.



    두번째 방이 나왔다.



    두번째 힌트를 얻기 위해 책을 읽어보았다.



    글만 봐서는 뭘 말하는건지 감이 오지 않아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방 안에는 무기와 방어구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는데



    테이블 위에 있는 두루마리들과 깃털펜이 눈에 들어왔다.



    정답은 깃털펜! 



    지금까지 본 힌트 중에 가장 센스가 있었던 힌트였다.



    세번째 방에 도착



    틀리면 백부장이 움직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세번째 힌트를 얻기 위해 책을 읽어보았다.



    왠지 금속을 말하는 것 같은데 설마 강철 심장의 강철 뭐 그런건가



    세번째 방 안에는 광물들과



    결함이 있는 보석들



    주괴들이 있었는데 정말로 강철 주괴가 있었다.



    강철 주괴 하나를 세번째 해답 상자 안에 넣어보았다.



    정답! 다행이다 주인공은 바보가 아니었어.



    받침대 위에 카그레나의 무덤 열쇠가 있어서 챙기고



    카그레나 심연부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금색 갑옷을 입은 남자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갑옷 색깔때문인지 약간 파워레인저의 옐로우같은 느낌



    아주라의 이름을 듣자마자 주인공을 꽤 힘들게했던 브루마의 리모씨가 생각났다.



    남자의 정체는 네레바린.



    네레바린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모로윈드의 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모로윈드도 할인할 때 미리 사뒀는데 언제한담.



    데이드릭 프린스를 물리칠 정도의 남자라니...!



    요즘 세상에 이렇게 강직하고



     착한 사람이 있다니



    그렇게따지면 주인공은 ...(말잇못)



    네레바린과의 과거 이야기를 마치고



    왜 카그레나에 온 건지 물어보았다.



    2가지의 선택지



    얼마나 위험하길래 그러지



    2가지의 선택지



    이 때 만딘이 했던 말과 발란이 했던 말이 교차했다.



    골렘이 있는 곳으로 이동



    네레바린을 따라 간 방 안에는 '드웨머 백부장 타이탄'이 있었다.



    이름값하는 크기



    네레바린이 어그로를 끌고 있는 동안



    뒤에서 활을 쏴보았지만 무슨 영문인지 피가 전혀 닳지가 않고



    주인공한테 어그로만 튀었다.



    맞으면 피가 훅훅 깎여서 다시 어그로가 네레바린한테 갈 때까지 도망다니다가



    기둥에 붙어있는 레버들을 발견했다.



    레버들을 작동시키자 푸른색의 전격장치가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분명히 백부장 타이탄의 무한 체력과 상관이 있을 것 같아서



    전격이 나오고 있는 장치가 있는 곳으로 가서



    검으로 공격했더니 장치가 멈췄다.



    앞으로 남은 장치는 2개



    레버의 수는 총 4개. 이것 저것 건드렸더니 두번째 장치의 색도 붉은 색으로 바뀌었다.



    똑같은 방법으로 장치를 부수고



    남은 하나도 붉은색으로 바뀌었을 때 부수자



    백부장 타이탄의 체력이 깎이기 시작했다.



    작전 성공!



    멋지다 옐로우!



    백부장 타이탄의 소지품을 뒤져서 보석들과 소울젬과 열쇠와 화살을 회수하고



    백부장 타이탄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사실 주인공이 한거라고는 장치 부순 것 뿐



    3가지의 선택지



    기껏 힘들게 잡았는데 누미디움이 아니라니 



    무기!!



    가장 자주 쓰는 활을 선택했다.



    옵션이 너무 좋아서 데이드릭 아티펙트인줄



    그림자의 활을 들고 기념사진 한 컷



    아까 챙긴 열쇠로 문을 열고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승강기로 갔다.



    문 밖에는 만딘 흘라루가 반지를 돌려받기 위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꾸 달라니까 이상하게 더 주기 싫었다.



    너 때문에 하마터면 착한 사람 잡을 뻔 했잖아



    안 돌려주면 싸움 날 것 같아서 그냥 줬는데 갑자기 만딘이 무기를 꺼내들었다.



    프레아가 깔끔하게 처리!



    반지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소지품을 뒤져보았지만 반지는 리스트에 없었다.



    모락통이 지시했을 줄이야.



    아주라의 성소로 넘어온 다음



    네레바린을 만나러 갔다.



    그래서 아주라의 성소에 있었구나.



    떠나기 전 네레바린한테 거금을 주고 달인등급의 한손 무기 기술을 배웠다.


    <달과 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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