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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터널의 회색 두건 006>



    사막이 굉장히 넓어서 스프링힐 잭의 장화를 신고 이동했다. 체감 속도는 말과 비슷하거나 약간 빠른 정도.



    챠루스같이 생긴 뭔가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은신해서 잡다가 피니쉬 컷이 오랜만에 떴다.




    지구력 130이나 감소되는 듀네리퍼의 독



    알 세딤 건물 주위에 



    듀네리퍼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미리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봐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설원 늑대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건물 내부도 굉장히 어두워서 힘들었지만



    더 힘들었던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브금이었다.



    해골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잡고



    지하로 내려갔다.




    컨셉이 도둑이라 웬만하면 은신해서 다니려고 했지만 해골들이 꽤 귀찮아서 미리미리 처리했다.



    또 닫혀있는 문을 보아하니 서쪽의 전당과 패턴이 비슷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인으로 보이는 문



    2층으로 올라갔다.



    포토샵으로 밝기를 꽤 높였는데도 이 정도.




    깔끔하게 해골 처리



    바닥에 장치되어 있는 함정을 피한 다음



    레버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뭔가 있을 것 같은 곳을 발견했다.



    안으로 이동



    해골 둘만 있는 줄 알고 안심하고 활을 쐈는데



    갑자기 어디서 우르르 나와서 레골라스가 된 기분이었다.



    화살들을 회수한 다음 쇠줄을 작동시키고



    아래 층으로 내려가서 문이 열려있는 곳으로 이동



    해골들을 처리하고



    푸른 조명이 있는 방 안으로 갔다.



    두근두근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으로 이동



    벽에 붙어있는 문양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듯



    해골들을 다 처리하고



    쇠줄을 잡아 당겼다.



    메인 문이 있는 곳으로 가다가



    함정에 걸려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프레아를 발견했다. 



    쇠줄 하나를 더 찾아야 문이 열릴 것 같아서



    두번째 쇠줄을 찾았던 층에서 문이 열려있는 곳을 발견했다.



    해골들은 방어력이 낮아서 금방 잡을 수 있어서 좋다.



    어디보자 쇠줄이



    쇠줄 발견!



    메인 문이 있는 곳으로 다시 오니 제대로 문이 열려있었다.



    지하로 이동



    함정을 피한 다음



    미이라같은 애들을 없애고



    방을 둘러보았다. 4개의 스위치와 벽에 붙어있는 문양.



    3번 정도 실패한 뒤 문에 붙어 있는 문양을 기준으로 모양을 맞춰보았더니



    문이 열렸다!



    양초 길을 지나 



    나온 곳은 '알 세딤 심연'



    프레아 무사했구나!



    이름부터 심상치 않아보여서 



    조심조심 안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관 안에서 '벤 살라'가 튀어나왔다.




    벤살라를 때려잡고  템을 뒤지다가



    요크다라는 방패를 얻었다.



    석관을 지나



    받침대 위에 있는 상자를 뒤져보았다.



    모라 술의 오아시스 열쇠를 얻었다!



    밖으로 나오니 모래바람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었다. 앞이 안보이는게 마치 주인공의 미래같기도 하고.



    고대의 치타의 뭐시기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해골들을 만났다.



    하무납트라라는 건물을 발견했지만 내키지 않아서 패스



    오아시스같이 보이는 곳을 지나다가



    상자를 발견했는데 



    꽤 돈되는 물건들을 얻었다. 보석들이 많은건 추적자의 이득 덕분.



    사막 늑대를 잡고



    발견한 건물은 '잊혀진 도시'. 여기에도 잊혀진 도시가 있을 줄이야.



    길을 잃어버려서 다시 알 세딤이 있는 곳으로 넘어왔는데 건물이 예뻐서 한 컷



    나무들이 있는 곳 근처에 건물 하나가 보였다.



    가까이 가니 태고의 치타가 달려들어서 본의아니게 죽이고 말았다. 무늬가 참 귀엽다.



    '태고의 치타의 보금자리' 도착!



    치타들이 또 나올까봐




    은신해서 조심조심 갔다.



    건물 이름답게 치타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치타를 죄다 죽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강종이 되는 바람에 다시 시작했다.



    스프링힐 잭의 신발도 신었겠다 이번에는 초스피드로 뛰어가서 



    금고를 열고



    골드와 아뮬렛을 챙겼다.




    아뮬렛을 착용하고 태고의 치타들과 기념사진 한 컷. 이제 영묘로 가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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