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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축복>



    저번 일류 암말에 갔을 때 훌다랑 얘기하다가 마을에 대한 소문을 하나 들었다.



    확실히 생기라고는 없어 보이는 나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키나레스 신전으로 갔다.



    싸우자는 거야 뭐야 



    처음에 다니카의 이름을 다나카로 잘못 읽어서 국적을 의심했다.



    길더그린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보통 나무가 아니라서 그런가



    필요한 무기의 이름은 '네틀베인(쐐기풀독)'



    목적지는 '오어펀 바위(고아바위)'




    가장 가까운 헬겐으로 넘어와서 출발했다.



    분명히 맑았는데 갑자기 눈이 오기 시작했고



    추악한 노파들이 나타났다.




    해그레이븐을 잡기 위해 은신한 상태로 올라갔다.



    프레아가 해그래이븐의 시선을 끌고 있을 동안 




    바로 처리!





    찾았다 네틀베인!



    그다지 좋은 템은 없었던 상자



    벼락 맞아서 상태가 안 좋았구나.



    그렇게 안 봤는데 의심이 많은 성격이시네



    한꺼번에 얘기 좀 해주면 안 될까



    밖으로 나가려는데 모리스가 길을 막았다.




    2가지의 선택지



    꿈까지 꿀 정도라고 해서 2번을 선택했다.



    다시보니 순례자라기 보다는 범죄자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목적지와 제일 가까운 정령의 비석이 있는 곳으로 넘어왔다.



    앞에도 드래곤



    뒤에도 드래곤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늑대들까지 



    지금부터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달리자



    엘더글림의 성역 앞에 무사히 도착!



    한참을 들어갔더니 숲이 나왔다.



    캬 좋다



    나무가 너무 멋져서 한참을 구경하고 있다가



    기념사진 한 컷




    순례자 같은데 모리스와는 너무 다른 느낌



    배낭옆에 탈라라 공주의 미스터리 2권이 있어서 읽었더니 회복 마법 기술 레벨이 증가했다.



    올라가기 전 아스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그럼 엘더글림의 나뭇가지는 어떻게 떼어낸거지..!



    그게 바로



    이 네틀베인!




    아스타의 말대로 엘더글림의 뿌리 때문에 올라갈 수가 없었다.



    네틀베인을 꺼내서 뿌리를 공격했더니 길을 비켜주었다.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2가지의 선택지



    사실 모리스가 통수 칠 것 같아서 계속 의심하고 있었는데 약간 미안했다.



    모리스가 엘더글림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자



    작은 묘목이 생겼다.



    모리스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길더그린 2호의 묘목을 챙겼다.




    좋은 수확



    전격 망토라는 마법책을 얻었다.



    길더그린 2호도 이렇게 멋지게 자라주면 좋겠다.



    가자 쉐도우미어야



    그...



    대신 이 묘목은 어떠십니까



    보상으로 다니카한테 회복마법(달인)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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