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전설 003>
리치워터 바위(물기슭 유역바위)와 가장 가까운 곳인 마르카스의 살비우스 농장으로 넘어왔다.
사실 포스원 때문에 리치 지역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얼마가지 않아서 제국군과 포스원들이 싸우고 있는 장면을 목격해서 바로 도우러 갔다.
목적지 근처에 도착한 것 같은데 암만 찾아봐도 입구를 찾을 수가 없었다.
밑으로 내려가다가 곰 2마리를 만나 쫓기고 있었는데 쉐도우미어가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입구가 폭포였을 줄이야.
뭔가 있을 것 같은 내부
나무 근처에서 모험가의 시체와 고대의 포고령, 에메랄드 드래곤 발톱을 발견했다.
<고대의 포고령 내용>
문을 열기 위해 발톱에 있는 문양을 확인하고
모양을 맞춘 뒤 돌리면!
멀리 열리지 않은 문이 하나 더 보였다.
폴군더(폴군투르)에서 얻었던 상아색 발톱을 꺼내서 문양을 확인을 한 뒤
모양을 맞춰 돌리면 문이 뙇!
열릴 것 같은 문인데 암만 뒤져봐도 문을 여는 장치를 찾을 수가 없었다.
선반 위에 아뮬렛을 올려두라는 표시가 떠서
3개의 아뮬렛을 모두다 올려두었더니
불효 3형제 미크룰(미크럴), 자이릭, 시그디스가 나타났다.
아 이 전개는
또 싸워야 하는 전개...!
주인공한테 지고 무릎을 꿇은 미크룰이 너무 웃기고 귀여웠다.
두번째는 차남 시그디스의 차례
저번보다 숫자가 더 늘어난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
시그디스의 그지같은 다중분신술 때문에
정신 없음 + 푸스로다 맞고 쓰러짐
이제 남은 건 장남 자이릭
프레아가 자이릭을 맡고 있을 때
멀리서 활을 쏘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그 때 석관에서 뭔가가 폭발하더니 불효 3형제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갈두어(골두르)가 나타났다.
하나로 합쳐진 갈두어(골두르)의 아뮬렛
오예
석관 안에는 갈두어(골두르)의 해골이 있었다.
생각보다 돈이 좀 들어있어서 바로 챙겼다.
떠나기 전 갈두어(골두르)와 기념사진 한 컷
아까 열 수 없었던 문도 열려져 있어서 급 빵긋
돈이 되는 물품들만 챙기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금지된 전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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