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화이트런에 보내는 메세지>



    빠른 이동으로 화이트런으로 넘어와서 발그루프를 만나러 갔다.



    그건 안되지



    주인공이 말리자 발그루프는 툴리우스의 편지를 읽어보더니



    옆에 있는 프로벤투스 아베니치를 불렀다.



    가만히 듣고 있던 이릴레스가 끼어들었다.



    이제는 화이트런도 입장을 확실하게 해야하는 때.



    울프릭도 정말 인정사정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그루프의 말대로 울프릭이 화이트런으로 직접 올 것 같지는 않았다.



    제국이냐 스톰클락이냐 선택의 시간



    누가들으면 제국군들은 사람도 아닌 줄 알겠다 이 나쁜놈아



    아픈곳을 찌르는 이릴레스



    이릴레스와 프로벤투스의 재촉에



    발그루프는 드디어 결심한 듯



    주인공을 불러서 울프릭에게 다녀오라고 했다.



    도끼요..?



    괜히 갔다가 도끼로 얻어맞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주인공이 윈드헬름에 다녀올 사이



    발그루프는 프로벤투스를 시켜 양피지와 펜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중립이었던 화이트런도 제국편으로 결정!



    알레인 듀퐁이 누군가 했더니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했을 때 죽였던 뮤이리의 구남친이었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발그루프의 도끼를 울프릭에게 건네주었다.



    전쟁이 곧 시작될 것 같다.



    나한테 얘기하지마 나도 시키면 해야하는 입장이야.



    발그루프를 만나러 2층으로 올라갔더니 제국군의 특사인 시피우스와 얘기하고 있었다.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시피우스(사이퍼스)



    이야 일 잘하네!



    두 사람이 얘기를 하고 있던 도중



    제국군 병사가 보고하러 왔다. 보고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게 가까운 두사람의 사이






    시피우스와 발그루프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울프릭이 다시 줬던 도끼를 발그루프에게 건네주었다.




    <화이트런에 보내는 메세지 완료>




    <스카이림의 재통합 / 화이트런 전투>



    제국군은 뉴비를 굉장히 심하게 굴리는 것 같다.



    난리가 난 화이트런 도시 안



    금이야 옥이야 아끼는 브리즈 홈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다. 어떻게 돈 모아서 산 집인데..!



    올라바네 집 근처에도 투석기가 설치되어있었다.



    얼른 끝내든지 해야지



    저 근처에 마굿간이 있을텐데 쉐도우 미어가 걱정됐다.



    리카를 만나러 입구 근처로 갔다.



    또 만난 해드버씨



    해드버씨와 얘기하느라 정신팔려서 리카의 첫 문장을 놓치고 말았다.



    리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스톰클락 병사들이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문 안으로 들어왔다.



    스톰클락 병사의 수가 너무 많아서 더네비어를 소환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쉐도우 미어도 달려와서 주인공을 도와주었다. 기특하다 기특해 ㅠ



    알아서 잘 도와주고 있는 더네비어



    앞으로 16퍼센트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산적인줄 알고 그냥 무시했는데 스톰클락 장교였다.



    임무 성공!



    언제 왔는지 단상 위에 서있는 발그루프



    화이트런 경비병과 제국군 병사들이 한마음으로 발그루프의 연설을 듣고 있었다.



    하긴 제국이면 울프릭한테 있어서는 다 적일테니까.



    스카이림 도시의 영주들 중에서는 발그루프가 제일 괜찮은 듯



    화이트런은 안심해도 될 것 같다.



    고생 많았어 더네비어!



    <화이트런 전투 완료>




    <스카이림의 재통합 / 위장 전술>



    화이트런에 있었던 일을 보고하러 다우어성으로 넘어왔다.



    승진과 함께 보상으로 검을 받았다.



    에보니 무기인데다가 옵션도 꽤 좋은 편.



    리카의 상사답게 사람보는 눈이 굉장히 정확한 툴리우스



    리카 일 잘하니까 리카만 믿으면 될 듯



    일단 페일 주둔지로 가봐야 알 것 같다.



    가장 가까운 우스텐그라브로 이동



    가는 길에 불에 타고 있는 집 한채를 발견했다.



    기술 책이나 괜찮은 템이 있을지도 몰라서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오예



    제국군 페일 야영지에 도착



    갑자기 제국군들이 활을 쏘길래 뭔가 싶어서 뒤를 돌아보다가 깜짝



    병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잡았다.



    소지품을 챙긴 다음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시선들이 굉장히 부담스럽다.



    리카한테 가서 임무가 뭔지 물어보았다.



    이번 임무는 스톰클락 전령들이 주로 묵는 여관으로 가서



    전령이 가지고 있는 지령서를 빼앗아 온 다음 가짜 지령서를 전달하는 것



    이 정도쯤이야



    안전하게 나이트 게이트(밤의 문)여관으로 넘어온 다음



    여관장인 해드링한테 정보를 캐보았다.



    4가지의 선택지



    아..안돼



    그럴땐 돈이지!



    한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스톰클락 전령이 여관에 나타났다.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활로 잡을 수가 없었다.



    설원검치호랑이가 고맙게도 전령을 대신 죽여줘서



    편하게 소지품을 뒤질 수 있었다.



    스톰클락 방어구와 스톰클락 문서를 챙긴 다음



    리카한테 바로 전달



    리카가 야무지게 위조한 지령서를 들고



    스톰클락 병사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던스타에 도착



    화이트 홀 안에 있는 프로크마를 만나러 갔다.



    임무 성공



    보상으로 1,000골드를 받았다!



    다음 임무는 던스타드 요새 뺏기




    <위장 전술 완료>

    '■ SKYRIM SE ■ > - Faction & Guild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F&G) 012  (0) 2018.01.17
    # SKYRIM SE(F&G) 011  (0) 2018.01.17
    # SKYRIM SE(F&G) 009  (0) 2018.01.17
    # SKYRIM SE(F&G) 008  (0) 2018.01.15
    # SKYRIM SE(F&G) 007  (0)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