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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화신>



    성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아이콘이 사라져버려서 팔크리스로 넘어와서 출발했다.



    가는 길에 화약통이 가득 실려있는 마차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페니투스 오쿨라투스 요원들이 잠복해있길래 말에서 내린 다음



    다 때려잡았다.



    얼마나 많은 화약을 준비한건지 셀 수도 없을 정도



    입구 근처에서 화살을 맞고 죽은 페스투스의 시체가 보였다.



    성역 안에는 페니투스 오쿨라투스 요원들의 시체도 있었다.



    은신한 상태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엿들어보았다.



    요원 둘을 처리하고



    살아있는 멤버들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안비욘을 발견했다.



    분노를 가득 담은 피니쉬 모션



    좋은 승부였다.



    평소에 안비욘은 되게 재수없고 텃세 심하고 친해지기 힘든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죽을 줄이야.



    불 가까이 갔더니 체력이 깎였다.



    식당 근처에서 요원과 싸우고 있는 나지어를 발견했다.



    다행히 나지어의 목숨은 무사했다.



    왠지 아스트리드가 그랬을 것 같기도 하고



    비자라도 살아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았다.



    나지어랑 탈출구를 찾으려고 하는데 나이트 마더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이트 마더의 관이 있는 방으로 갔더니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뒤 바베트와 나지어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이트 마더의 관과 함께 주인공은 물 속에 잠겨있는 상태인 듯 했다.



    이게 무슨 소리야 지금



    나지어 너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ㅠ



    3가지의 선택지



    최종 보스라거나 뭐 그런건 아니겠지



    성역 내부의 불은 진화되어 있었다.



    전신 화상을 입은 아스트리드를 발견했다.



    목숨 걸고 일처리 깔끔하게 해줬더니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



    3가지의 선택지



    아스트리드의 빠가사리 같은 짓 때문에 멤버를 4명이나 잃고 말았다.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스스로 암흑 성사의 제물이 된 아스트리드



    아스트리드의 무기인 통곡의 단검을 얻었다.



    이제 아스트리드를 죽여야 할 차례



    통곡의 단검을 챙긴 다음



    아스트리드와 나지어의 말대로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었다.



    올라바가 말했던 모래의 아이는 비자라가 아닌 아스트리드를 말하는 것이었다.



    맞다 돈 벌어야지




    <시디스 만세! 001>



    멤버도 넷이나 죽고 리더도 죽고 성역도 잃어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나지어에게



    나이트 마더가 해줬던 얘기를 해주었다.



    돈 벌러가야지



    보나마자 주인공 혼자서 다 해야할 것 같다.



    팔크리스의 성역은 더이상 쓸 수 없으니 성역은 던스타로 이사 결정



    화이트런의 여관으로 넘어온 다음



    모티에르가 있는 방으로 갔다.



    3가지의 선택지



    됐고



    황제 어딨어



    황제의 위치를 알아낸 다음



    마로 사령관의 위치도 알아냈다.



    동제국 회사로 넘어오자마자 마로를 만나러 갔다.



    집단 다굴의 힘



    이제 황제를 잡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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