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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군에 가입하기>



    오늘은 제국군에 가입하는 날. 솔리튜드에는 황제가 암살됐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리카(리케)를 만나러 다우어 성 안으로 들어갔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헬겐의 추억



    주인공이 황제를 죽인 진범이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일반 병사들과는 달리 입대하기도 전에 래그스타드(흐라그스타드) 요새 정리 임무를 맡게 되었다.



    혹시 몰라서 요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근본없는 도적들따위



    너무 없어보이던 첫번째 질문



    센 척하고 싶어서 3번으로 선택



    가장 가까운 메리디아의 동상으로 넘어온 다음



    목적지로 가던 도중 또 탈모어 사법재판관과 패거리들한테 공격을 받았다.



    제발 좀 편하게 가자



    사법 재판관을 처리하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저번에 봤던 명령서와 똑같은 내용



    목적지인 래그스타드 요새에 도착



    밖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산적들이 제법 있어서 더네비어를 소환했다.



    인간 2명 + 동물 2마리의 멋진 파티



    요새 안으로 이동



    은신해서 들어갔다.



    산적 두목 발견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원킬 실패



    산적 두목을 때려잡고



    소지품을 뒤지다가 250골드나 얻게 되었다.



    다음은 감옥이 있는 곳으로 이동



    입구 근처에 있던 산적들을 처리하고



    지하로 내려갔다.



    한명 밖에 없어서 쉽게 처리 성공



    임무 완료!



    솔리튜드로 넘어오자 배달부가 물건을 전달해주러 왔다.



    상속재산!!



    아먼드 모티에르의 유산 100골드를 얻게 되었다.



    기분탓인지 볼 때마다 둘이 싸우는 듯



    뭐 때문에 싸우는지 궁금해서 들어보니



    왕관때문에 싸우는 것 같았다.



    리카가 저렇게까지 설득하는걸 보아 



    그냥 평범한 왕관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톤 피스트..?



    그만 좀 싸워주라



    리카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제국군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툴리우스의 선서를 들어야했다.



    황제라는 말에 흠칫



    오케이 아임 레디



    툴리우스가 선서를 하면



    주인공이 따라 말했다.



    제국군의 장비는 근처 대장간에서 얻는걸로



    <제국군에 가입하기 완료>




    <가시 왕관(다각 왕관)>



    스톤 피스트가 누군가 했더니 울프릭의 부하인 갈마였다.



    이번 임무는 코반쥰드(코르반준드)에 있는 가시 왕관 찾기



    처음 들어보는 왕관이라 어떤 왕관인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왕관의 위치는 리카가 직접 알아낸건 아니고



    정보원으로부터 얻은 정보로 알게 되었다고 했다.



    코반쥰드와 가까운 블리자드 휴식처로 넘어오니 더네비어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제국군 발견



    리카가 병사들에게 상황보고를 듣고 있을 때 누군가가 주인공한테 다가왔다.



    여기서 해드버씨를 보게 될 줄이야!



    여전히 고운 심성



    아쉽게도 스톰클락에서 먼저 도착한 상태



    우리편도 수가 많으니까 크게 걱정은 되지 않았다.



    코반쥰드로 들어가기 전 리카는 병사들을 불러모았다.



    리카의 말이 끝나고



    코반쥰드 건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



    건물 밖에도 스톰클락 병사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꽤 강한 우리 팀



    제국군 일 잘하네!



    이제 코반쥰드 신전으로 이동



    스톰클락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바위 뒤에 은신해있다가



    리카의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다같이 공격했다.



    두명은 망보기 담당으로 시키고



    안으로 이동



    왠지 드로거들이 잘 나올 것 같은 내부



    매복에 당할 가능성이 있는 길이라



    병사들은 잠시 대기하고



    주인공은 다른 길 찾기에 당첨되었다.



    이왕 시킬거 해드버씨랑 같이 보내주지



    통로 발견



    2층으로 올라와서 상자에서 포션들을 챙긴 다음



    아치 안으로 들어갔다.



    돌다리를 건너다가



    스톰클락 병사들을 발견했다.



    등불로 깔끔하게 처리!



    스톰클락 병사들을 잡자마자 리카와 병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해골 옆에 있는 '조니브렛경의 마지막 춤'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경갑 방어구 기술이 증가했다.



    우리편이 스톰클락 병사들을 처리해준 덕분에 



    편하게 코반쥰드 회랑으로 갈 수 있었다.



    불도저네 불도저야



    정말 멋있게 싸우던 리카



    도끼 함정에 죽은 스톰클락 병사들도 보였다.



    어디서 많이 본 문이 나왔다.



    문 앞에는 스톰클락 병사들의 시체들이 있었다.



    보나마나 주인공이 알아서 해야할 듯



    에보니 발톱 발견



    발톱에 있는 모양을 잘 기억했다가



    모양을 맞추고 발톱을 넣으면! 



    사람보는 눈 참 정확한 리카



    닫혀있는 철창문을 열기 위해



    아치 안으로 들어간 다음



    2층으로 올라갔다.



    스위치 발견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문을 열자마자



    석관에서 드로거들이 튀어나왔다.



    다굴에는 장사없지



    코반쥰드의 묘실로 이동



    확실히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가시 왕관을 쓰고 있는 죽음의 군주가 왕좌에 앉아있었다.



    죽음의 군주 2명과 부하 드로거 1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스로다를 쓰고 싶었는데 우리편도 다칠까봐 우리엘의 활로 공격했다.



    군주를 잡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5,000골드..!



    왕관 셔틀까지 맡게 되었다.



    석관 뒤에 상자가 있어서 뒤져보았다.



    차라리 골드를 많이 넣어줬으면



    근처에 용언을 얻을 수 있는 비석을 발견했다.




    이번에 얻은 용언은 시간 왜곡 'Time'



    지름길로 빠지는 문으로 나간 다음



    빗장을 올려 나무문을 열고



    병사들이 망보고 있는 곳까지 금방 넘어왔다.



    툴리우스한테 주기 전 가시 왕관을 쓰고 기념사진 한 컷



    왕관 셔틀을 하고 툴리우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3가지의 선택지



    가시 왕관도 얻었겠다



    이제 중립인 화이트런을 제국편으로 설득할 차례.



    <가시 왕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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