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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를 뚫기>



    다음 계획을 듣기 위해 가브리엘라를 만나러 갔다.



    작전대로 황제는 스카이림에 곧 방문할 예정.



    황제의 경호대장의 아들인 '가이우스 마로'를 암살하기 였다.



    3가지의 선택지



    먼저 드래곤 가교부터 가야할 것 같다.



    <가짜 고발편지의 내용>



    놓칠 수 없지 보너스!



    보너스를 얻기 위해 가이우스 마로의 여행 일정이 적힌 종이는 무조건 챙길 것



    사령관의 멘탈을 건드리기 위해서였구나..!



    어쩐지 마을치고는 부족한게 많아보이더라니.



    밖으로 나가려는데 비자라가 무사히 성역에 돌아와있었다. 죽었을까봐 걱정했는데 ㅠ



    역시 황제의 경호대원들이라 일반 병사들보다 강한가보다.



    <좌> 마로 사령관 / <우> 사령관의 아들 가이우스



    드래곤 가교로 넘어오니 가이우스와 마로가 얘기하고 있었다.



    멀리서보면 둘이 친구라고 해도 믿을 듯



    가이우스는 사망플래그를 착실하게 쌓고



    대도시로 떠났다.



    가이우스의 일정 쪽지가 있는 전초기지의 위치를 확인한 뒤



    밤이 되었을 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쪽지를 훔쳤다.



    마르카스에도 비토리아 비키의 죽음에 대한 소문이 쫙 퍼진 상태였다.



    도발이 가능할 지도 몰라서 말을 걸어보았다.



    3가지의 선택지



    도발 성공



    마르카스라 그런지 경비병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프레아가 가이우스를 처리했다.



    가이우스의 소지품을 뒤지다가 아버지가 보내는 편지를 발견했다.



    이렇게 열일하는 가족들인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가브리엘라가 시킨대로 가짜 고발 편지를 가이우스의 소지품에 넣어 놓고



    성역으로 넘어왔다.




    보상으로 올라바의 징표와 보너스 1,250골드를 받았다.



    안 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경비를 뚫기 완료>




    <광기 치료>



    비자라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았다.



    비자라 성격에 시세로를 도발할 스타일은 아닌데 무슨 일이람



    아스트리드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저번에 시세로가 아스트리드를 곁눈질하며 혼자 중얼거리던 말이 갑자기 떠올랐다.



    시세로가 날뛴 이유는 나이트 마더와 상관이 있을 것 같았다.



    어쩐지 안비욘이 없더라니.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세로의 방부터 가는걸로.



    비자라가 여러 사람 구하는구나. 복 받을거야 비자라!



    시세로의 방에서 시세로의 일기를 1권부터 5권까지 찾을 수 있었다.



    일기를 쓴 시기는 시세로가 스카이림의 성역에 오기 전



    던스타 성역과 문의 암호에 대한 정보가 적혀져있었다.



    다 읽은 일기를 챙겨들고



    아스트리드한테 보고하러 갔다.



    물론



    이제 시세로를 처리하러 갈 시간



    드디어 힘 세고 오래가는 쉐도우미어를 얻게 되었다.



    너 때문이었구나.



    마지막으로 던스타 성역에 대해 물어보았다.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



    성역 옆 검은 연못으로 가자 말 한마리가 튀어나왔다.



    화이트런 말에 눈만 빨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지



    쉐도우 미어의 안장에는 다크 브라더후드의 마크인 손바닥 모양이 새겨져있었다.



    던스타로 가기 전 점을 한번 보고 싶어서 화이트런으로 잠시 넘어온 다음 올라바를 만나러 갔다.



    올라바의 징표를 보여줬더니



    바로 점을 봐주겠다고 했다.



    피바람이라니..!



    덤으로 고대 암살자의 템을 얻을 수 있는 위치도 알아냈다.



    점은 여기까지.



    던스타로 넘어온 뒤 성역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성역 입구 앞에서 심하게 다친 안비욘을 발견했다.



    당장 죽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고보니 시세로가 한번도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걱정이 됐다.



    시세로의 위치를 확인한 뒤



    안비욘을 보냈다.



    다녀올게!



    검은 문의 질문에 



    4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통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시세로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에는 일기에 적혀있었던 성역의 수호자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핏자국을 따라 다리를 건너려고 하는데



    다리 근처에서 함정이 작동되었다.



    지하로 이동



    책상 위에서 '죽음의 다크 브라더 후드(한손 무기 기술 증가)', '사격술 교육(궁술 기술 증가)' 를 발견했다.



    성역의 수호자들은 생각보다 맷집이 좀 있는 편이었다.




    성역의 수호자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멋지게 떠서 한 컷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등불 함정



    핏자국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오래된 장소치고 꽤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편이었다.



    얼음 동굴 안으로 이동했다.



    시세로가 말했던 크고 못생긴 야수 발견



    야수의 이름은 우더프릭트였다.



    알겠으니까 얼굴보고 얘기해



    그다지 수확은 없었던 상자



    나무문을 열고



    사슬 손잡이를 잡아당겨서 철창살 문을 연 뒤



    지하로 내려갔다.



    수호자들을 잡고 구석에서 달인 등급의 상자를 발견했다.



    아까운 락픽들만 날렸다.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비자라는 뭐라하지마



    시세로가 있는 곳과 꽤 가까워진 느낌



    닫힌 나무문을 열어보았다.



    찾았다 요놈



    3가지의 선택지



    일단 시세로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효자다 효자야.



    그냥 죽일까 하다가 혹시 몰라서 살려주기로 했다.



    근처 상자에서 꽤 괜찮은 템들을 얻었다.



    근처에 입구와 가까운 문이 있어서 바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성역으로 돌아와 아스트리드한테 보고를 하러 갔다.



    그렇게 머리속에서 아바크는 잊혀져갔다.



    3단계중에 2단계까지는 마쳤으니 슬슬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광기 치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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