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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속의 속삭임>



    시세로가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나이트 마더의 관이 있는 곳으로 갔다.



    공포



    얼마지나지 않아 시세로의 목소리가 들렸다.



    혼자 화냈다가 사과했다가 감정이 아주 널 뛰는 수준



    저렇게 듣고 싶어하는데 그냥 시세로한테 리스너 시켜줬으면



    그 때 나이트 마더의 목소리가 들렸다.



    보아하니 시세로한테는 들리지 않는 것 같고



    안돼 이 전개는



    빼도박도 못하게 주인공이 리스너에 당첨되었다.



    나이트 마더의 말이 끝나자마자



    관을 열고 밖으로 나왔더니 시세로가 노발대발했다.



    주인공이 리스너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듯



    자꾸 안 믿길래 나이트 마더가 알려준 문장을 시세로에게 알려주었다.



    기쁨의 댄스



    아까 보니까 많이 힘들어보이긴 하더라.



    그냥 말 한마리 공짜로 얻으려고 입단하게 된건데 갑자기 리스너가 되는 다이나믹한 전개



    시세로의 큰 목소리를 듣고 아스트리드가 달려왔다.



    시세로가 자꾸 주어없이 얘기하는 바람에



    아스트리드는 뭐가 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눈치였다.



    주인공을 이렇게까지나 생각해주다니 이 때 아스트리드한테 꽤 감동받았다.



    3가지의 선택지



    아스트리드와의 대화타임



    아스트리드의 예상과는 달리



    시세로는 공범없이 혼잣말을 하고 있었고 주인공은 리스너로 발탁된 상태.



    신입이 하루 아침에 리스너로 올랐으니 아스트리드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당연했다.



    아먼드 모티에르도 볼룬루드도 둘다 초면이었다.



    나이트 마더의 지시대로 해야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스트리드가 어떤 성격인지 대충 감이 잡히던 순간.



    머리속이 많이 복잡한지 아스트리드는 나지어에게 일을 받으라고 한 뒤 방에서 나갔다.




    <나지어의 잔잔바리 퀘스트>



    아스트리드가 시킨대로 일을 받기 위해 나지어를 찾아갔다.



    이번 의뢰는 2개



    러벅은 모탈에 있는 오크 바드였는데 얼마나 노래를 못했으면 암살의뢰까지 들어왔을까.



    두번째는 반달 목재소에 살고 있는 헌이라는 뱀파이어였다.



    성역 밖으로 나오니 프레아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모탈에 있는 나루터 여관으로 넘어왔다.



    마침 러벅이 자고 있길래 활로 처리했다.



    좋은 수확



    헌을 처리하기 위해 반달목재소로 넘어왔다.



    헌의 파트너인 허트를 발견했다.



    마침 헌이 허트와 떨어진 곳에서 있길래



    활로 처리하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가만보니 주인공만 뼈빠지게 일하는 느낌



    나지어한테 인정받은 기분이 들었다.



    보상으로 각각


    600골드 X 2로 총 1,200골드를 벌었다.



    <어둠속의 속삭임 완료>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001>



    머리속 정리가 다됐는지 아스트리드가 잠시 얘기 좀 하자고 했다.



    컨셉 유지를 위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이트 마더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도 할겸 볼룬루드로 가봐야 할 것 같다.



    가장 가까운 블리자드 휴식처로 넘어왔다.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프레아와 메머드가 싸우고 있길래 도와주었다.



    거인까지 처리하고 난 뒤



    더네비어가 생각나서 소환했더니



    약속대로 영혼 뜯어내기의 마지막 단어를 가르쳐주었다.



    마지막 단어는 'Zombie'



    아바크도 불러줘야하는데 자꾸 까먹는다.



    볼룬루드에 도착



    쿵 소리가 나길래 뒤돌아봤더니 더네비어가 지켜보고 있었다.



    근처에 있는 상자에서 체력 포션을 챙긴 다음



    입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들어가자마자 헤딕 볼루나의 시체와 일지가 눈에 들어왔다.



    일지를 읽었더니 '금지된 언어' 퀘스트가 생겼다.



    아치 안으로 이동



    안에는 드로거의 시체들이 널부러져있었다.



    나이트 마더의 말대로 아먼드 모티에르가 기다리고 있었다.



    3가지의 선택지



    자나깨나 컨셉유지



    모티에르의 의뢰는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



    아냐 나는 멤버들하고 다르다고.



    도대체 누굴 노리길래 이렇게까지 설명이 길어지나 싶었는데



    모티에르가 의뢰한 사람은 황제였다.



    3가지의 선택지



    저는 금시초문입니다만.



    황제 암살 의뢰가 들어올 줄이야.



    모티에르가 박수를 두번치자



    뒤에서 지키고 있던 렉서스가 봉인된 편지와 보석장식 아뮬렛을 건네주었다.



    프레아가 모티에르의 뒤에 있으니까 남의 편같이 느껴졌다.



    충성이 넘치던 렉서스.



    모티에르와의 대화를 마친 뒤 주위를 돌아보다가 검은 성사를 한 흔적을 발견했다.



    근처 상자에서 템을 챙긴 다음



    밖으로 나와서 보석장식 아뮬렛을 꺼내보았다.



    가치는 무려 1,000골드..!



    내용이 궁금해서 저장 먼저 한 다음 봉인 된 편지를 읽어보았는데 황제를 죽이기 위해 희생되어야 할 사람은 한둘이 아닐 것 같았다.




    <금지된 언어>



    온 김에 금지된 언어 퀘스트를 처리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오른쪽에 있는 동굴부터 들어갔다.



    드로거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은신해서 한마리씩 처리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이동



    돌다리를 건너



    드로거를 처리한 다음 강철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첫번째 무기 에두즈가 있는 방이 나왔다.



    가까이 가자 석관에서 드로거들이 튀어나오길래 때려잡고



    에두즈를 챙겼다.


    두번째 무기 오킨을 찾으러 갈 차례



    다시 여러개의 동굴 입구가 있는 곳으로 와서 왼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갔다.



    잠자는 척하고 있는 드로거들이 있길래 미리미리 잡아주고



    밑으로 내려온 다음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강철문 발견



    들어가자마자 죽음의 대군주를 만났다.



    대군주의 용언 한번 얻어맞고 죽지는 않았지만 본의아니게 눕게 되었다.



    대군주의 소지품에서 에보니 화살과 에보니 활을 득템했다.



    두번째 무기 오킨 획득. 왕좌에 올려져있는 '철퇴'라는 책을 읽었더니 한손무기 기술이 증가했다.



    챙긴 무기를 들고 가운데 동굴이 있는 곳으로 갔더니 일지에 적힌대로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원로의 돌무덤의 문에 두개의 무기를 문에 넣자 문고리가 내려가면서 봉인되어 있던 문이 열렸다.



    지하로 이동



    드로거들이 갑자기 튀어나올까봐



    은신해서 들어갔다.



    푸른 유령의 모습으로 왕좌에 앉아있는 크베넬이 보였다.



    은신해서 활을 쐈지만 원킬 실패



    닉네임답게 언어배틀을 시전하는 크베넬



    이 때 탭 키가 먹히지 않아서 용언 한번 못써본게 너무 억울했다.



    크베넬의 소지품을 털어보았다.



    <오킨과 에듀즈의 옵션>



    크베넬의 템을 챙긴 뒤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센티넬의 밤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한손무기 기술이 증가했다.



    용언을 얻을 수 있는 비석 발견!



    정령의 속삭임 첫번째 단어인 'Life'를 배웠다.



    빠질 수 없는 기념사진 한 컷



    드로거들 잡다가 피니쉬 컷이 잘 찍혀서 한 컷



    그다지 건질 건 없었던 상자. 


    <금지된 언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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