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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크 브라더후드 -


    <잃어버린 순수함>



    윈드헬름을 돌아다니다가 그림바와 이데사가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사실이면 꽤 무서운데.



    이야기가 끝나자 아벤투스 아레티노의 집을 가보라는 퀘스트가 떴다.



    밤 9시쯤 되었을 때



    아벤투스 아라노의 집 자물쇠(초보자 등급)를 따고 들어가보았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아벤투스가 누군가를 저주하고 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이트마더..?



    프레아의 발 밑에 행정관이 보낸 편지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아벤투스 아레티노가 명예전당 고아원으로 가게 될 거라는 내용이었다.



    꽤 충격적인 현장



    아벤투스한테 말을 걸어보았다.



    검은 성사는 뭐고 다크 브라더후드는 또 무슨 소리람



    3가지의 선택지



    죄송한데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습니다.



    행정관이 보낸 편지에 적혀 있었던 명예 전당 고아원을 말하는 것 같았다.



    원장이 또라이라 고아원에서 도망친 다음 원장을 죽이려고 이런 짓을 한거였다.



    해골 근처에 책 한권이 놓여져 있어서 읽어보았다.



    책에는 어둠의 형제들을 부를 수 있는 암흑성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었다.



    아직 어린앤데 이런 짓을 할 정도라니.



    정황을 살펴보러 리프튼으로 넘어 온 다음 명예 전당 고아원으로 갔다.



    은신해서 고아원의 분위기가 어떤지 지켜보았다.



    아벤투스가 암살자를 필요로 할 만 했다.



    두번 친절하다간 사람 잡을 듯



    고아원의 다른 직원인 콘스턴스 미쉘한테 가서 그렐로드에 대해 물어보았다.



    지금까지 어떻게 원장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지.



    아이고 불쌍하기도 하지 ㅠ



    그렐로드가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활로 처리했다.



    그렐로드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아이들이 달려왔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걸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아벤투스를 만나러 갔다.



    어린애가 무슨 선물을 준다고!



    ....ㅋ


    <잃어버린 순수함 완료>






    화이트런으로 넘어와서 프레아의 장비를 강화시켜 주었다. 갑옷은 버써한테서 챙겨온 고대 팔머 갑옷. 

    룩이 구리긴 하지만 프레아는 경갑 위주로 기술이 오른다고 해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옷이라 인챈해서 줬다.



    더네비어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세계의 목으로 갔다. 

    오다빙과 파써낙스와 함께 있으니 주인공이 굉장히 대단한 사람처럼 보였다.



    두번째 단어를 배웠다.



    이제 남은 단어는 1개.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다시 화이트런으로 넘어왔는데 배달부가 전달해 줄 편지가 있다며 찾아왔다.



    벌써 수상한데



    소..소름..! 



    찝찝한 마음으로 2층 침실에서 잠을 잤다.



    잠에서 깨어나니 집이 아닌 다른 곳이었고 누군가가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었다.



    중요한 것 같은데요 선생님



    그렐로드가 죽었다는 사실은 이미 소문이 난 상태였다.



    집에는 프레아와 리디아가 있었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납치해 온 거지.



    주인공이 본의아니게 영업방해를 한 상황



    납치 전문단인가 ㅠ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이



    3가지의 선택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서



    잡혀 온 3명을 보기 위해 뒤돌아봤다가 식겁했다.



    주위에 피 튀긴 자국도 많고 



    잠시 머리 좀 식힐 겸 의자에 앉아서 한 컷



    순서대로 한명씩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첫번째 후보는 용병



    그냥 봐서는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2가지의 선택지



    의뢰대상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했다.



    나도 블러드 드래곤을 만날때마다 그런 마음이었지.



    두번째 후보를 만나볼 차례



    다소 입이 거칠었다.



    주인공의 질문에 당황한 눈치



    2가지의 선택지



    혼자서 애 여섯이라니 맙소사



    일단 패스



    세번째 후보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당첨



    이 때 화술 레벨이 증가했다.



    2가지의 선택지



    바샤 덕분에 시간 끌지 않고 금방 해결 할 수 있었다.



    잘가라



    바샤를 죽인 다음 아스트리드에게 말을 걸었다.



    신비주의+과묵한 컨셉으로 해보고 싶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다.



    아스트리드와 대화를 마친 후



    밖으로 나왔다.



    주인공이 잡혀 온 곳은 우스텐 그라브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버려진 판잣집이라는 곳이었다.



    솔리튜드가 보였다.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과 가장 가까운 팔크리스로 넘어왔는데 배달부를 만났다.



    명예전당 고아원에서 온 편지.



    콘스탄스 미쉘이 원장이 되면서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입양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곳곳에 보낸듯했다.



    이 때부터 프레아가 따라오지 않았다.



    성역 앞에 도착



    가까이 가자 검은 문이 질문을 했다.



    4가지의 선택지



    아스트리드가 가르쳐준대로 1번을 선택



    안으로 들어가자 아스트리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크 브라더후드 가입 성공



    3가지의 선택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선물로 다크 브라더후드의 방어구를 받았다.



    신입한테 선물도 주고 좋은 그룹이다.



    벌칙 의상인가 혹시



    어디서 낯익은 이름이다 싶었는데 드래곤본 퀘스트 했을 때 주인공을 죽이려고 했던 암살자가 가지고 있던 편지를 보낸 사람이었다.



    그 와중에 결혼까지 했을 줄은.




    <다크 브라더후드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


    ↓↓↓



    나이트 마더(암흑 성모)가 꽤 중요한 인물인 것 같아서 아스트리드한테 물어보았다.



    호의 두번 얻으려다간 큰 일날 듯



    현재 나이트 마더의 시체는 시로딜에서 스카이림으로 오고 있는 중.



    퀘를 하다보면 만나게 될 것 같다.



    아하..!



    아직 살인으로 잡혀간 적은 없어서 조언을 구하려고 물어본건데



    다짜고짜 마르카스에서 누명으로 인해 시드나 광산 감옥으로 잡혀갔던 지난 일이 생각났다.



    좋은 팁을 얻었다.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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