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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업데이트 이후 집사, 식료품 상인, 동물 관리인, 시장이 모두 바뀌어버려서 새게임으로 다시 시작했다.

     

    복구하느라 힘들었지만 다시 만나게 돼서 다행!

     

    킴한테서 산 초코베리를 전달하고 보상으로 171시몰레온을 받았다.

     

    멀고도 험한 연금이의 유니콘 룩

     

    일단은 한무리 성공

     

     고품질로 키워놨던 작물들도 전부 증발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새로 키워야 해서 속상하다. 내 작물 ㅠ

     

    원예봉도 사라져서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중

     

    재산도 36,000시몰레온 넘게 있었는데 이제는 960시몰레온 밖에 남지 않았다.

     


    자기집 놔두고 굳이 제이네 근처 낙엽에서 놀고 있는 왓슨네 토마스

     

    야생 조류 2무리 관찰하기와 매콤한 버섯 퀘를 끝내고 버섯 메쉬 요리를 받았다.

     

    이시키 이거 제이한테 무슨 요리를 준 거야 

     

    관리인이 시키는대로 했다가 새들과 사이만 나빠졌다.

     

    킴한테서 200시몰레온을 주고 산 미스테리 상자에서 금빛 허니 우유가 나왔다. 웬일이람! 

     

    관리인이 보상으로 준 버섯 절임 빈병. 텃세...?

     

    점검을 해주고 있는 것 뿐 

     

    바둑이랑 똑닮은 토끼가 놀러왔길래 바둑이 2호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귀여워

     

    추가 요리비로 40시몰레온이나 받아가면서 초보자 레벨 요리를 주다니 

     

    기분 탓인지 부탁하지도 않은 저레벨 요리만 자꾸 만드는 브로 집사

     

    킴의 심부름을 할 때 빨리 끝내려고 자주 나오는 비프 웰링턴과 치즈를 넉넉하게 만들어놨다. 

     

    어둑어둑해지더니 뇌우가 시작됐다.

     

    다 같이 자면 뇌우도 덜 무섭다.

     

    브로 집사도 꽤 무서웠는지 서둘러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로 갔다.


    아악 그거 퀘스트 용으로 만들어 둔 치즌데! 

     

    바빠욧!

     

    연금이가 조금 순해져서 도르세이도 안심하고 껴안을 수 있게 됐다.

     

    왠지 이번 호박 농사는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안경 쓴 제이가 잘생겨서 한 컷

     

    참고 참다가 구운 치즈 샌드위치를 만드는 걸 보고 브로 집사의 해고를 결정했다. 

     

    뭐했다고 179시몰레온이나!! 

     

    이 집에 딱 맞는 집사는 너 밖에 없어 프로 집사!

     

    덕구가 자꾸 바닥에 있는 더러운 물을 마셔서 혼냈더니 겁을 먹어버렸다. 

     

    혼낸 게 미안해서 기분도 풀어줄 겸 산책을 나갔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왓슨네 막내 딸래미 마이라가 놀러왔다. 머리숱이 엄청나다.

     

    시간도 늦었고 제이의 에너지가 얼마 안 남아서 돌려보냈다.

     

    언젠가는 꼭 같이 가자 마이클 ㅠ

     

    프로 집사 컴백! 가을이라 긴팔 유니폼으로 새로 바꿔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