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Jay) by Zinny -
[부제 : 심부름 릴레이]
프로 집사에게는 세탁기를 절대 돌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세탁기와 건조기가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다.
몹 같은 비쥬얼
흑요 패밀리를 무서워했던 덕구와 모스도 이제는 덜 무서워하게 되었다.
마켓으로 가는 길에 만난 킴으로부터 오늘의 선물을 받았다. 그러고보니 매번 받기만 했던 것 같다.
비가 와서 밭일을 탈출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도르세이
하지만 노동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 그에게 있어 휴식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냉장보관 하는 일이 많아서 냉장고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중. 제이의 손재주는 만렙이라 이 정도는 금방이다.
뒷모습만 봐도 제이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빨래부터 좀 걷고 도와줬으면
내일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싶은데 부담스러워서 채널을 돌릴 수가 없다.
힐끔 👀
흑요석 유정란을 얻기 위해 심청이한테 유혹의 간식을 꼬박꼬박 주고 있는데 전혀 소식이 없다.
쓰다듬기에는 다소 겁먹은 몸짓
베고니아를 없애고 극락조화를 심었다. 나중에 품질이 올라가면 효자 식물이 될 예정
킴하고도 꽤 친해진 김에 흥정을 시도했는데 바로 거절당했다. 그럴거면 윙크는 왜 한 거야 ㅠ
제이가 도대체 가격을 얼마나 후려쳤길래 저런 알림이 떴을까
원예가게에서 파란울을 사고 싶은데 손님들이 자꾸 말을 걸어서 사기가 쉽지 않다.
깎아달라고 할 땐 칼 같이 거절하더니 부탁했던 물건 준다니까 바로 가게 문 닫고 달려오는 킴
보상으로 가지고 싶었던 금빛 간식 레시피를 드디어 얻었는데 금빛 달걀은 어디서 구한담 ㅠ
추가로 받은 심부름은 치즈와 비프 웰링턴 1인분 배달하기
근처 펍으로 가서 주문했는데 사라씨의 표정이 굉장히 좋지 않다. (악마의 편집 아님)
게다가 추가로 주문한 치즈를 안 줘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이상하다 지포네에서 봤던 사라씨는 굉장히 친절했는데...?
근처에 시장도 있길래 업그레이드 부품도 얻을 겸 심부름 하나를 받았다.
킴한테 비프 웰링턴과 치즈를 셔틀하고 소포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실패
시장의 아들인 초파 라울도 실패
다음은 초면인 세실리아 강. 이 때 세실리아가 입은 상의가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
닭 품평회 참가자 동지였던 사이먼한테도 물어봤지만 아니었다. (사라씨의 남편)
소포의 주인은 펍 주인인 사라씨. 근데 왜 썸네일에는 라울이 뜨는 거지
시장의 심부름을 해준 보상으로 고급 호박 십자수 도안을 받았다.
다음은 관리인이 있는 브램블우드 숲.
연금이의 유니콘 의상을 얻기 위해 심부름을 받았는데 금방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토끼야!
오늘은 제이의 날이 아닌가보다.
식물을 사랑하고 식물과 관련된 일이면 거의 다 도와주는 프로 집사
프로 집사의 빨래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목욕을 하고 있는데 덕구가 찾아왔다.
제이가 눈치채자 엄청 좋아하는 덕구. 귀여워 ❤
빨래를 모두 모아 세탁기만 돌려놓고 기다리면
프로 집사가 세탁된 빨래를 꺼내 건조기로 이동!
세탁기 돌리는 거는 어렵지 않으니까 이것만 직접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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