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업데이트 때문에 HQ모드를 켜면 심들이 죄다 코난 범인 같이 나와서 플레이를 할 수가 없었는데
지포가 도와줘서 심들이 제대로 나오게 되었다. 엘더 온라인 하기도 바빴을텐데 괜히 시간 뺏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
- 제이(Jay) by Zinny -
저번에 제이가 썼던 거울왕국 동화의 반응이 제법 괜찮다. 보수로 받은 돈은 644시몰레온.
오늘의 날씨는 뇌우. 강수량도 많아서 마당 곳곳에 진흙 구덩이가 생겼다.
게임팩이 25% 할인하길래 뜨개질팩을 구입했다. 나머지는 좀 더 떨어지면 살 예정 (뜨개질 레벨 1 : 비니 제작 가능)
엇 부서지는 소리 못들었는데!
도르세이는 분명 멀쩡히 뜨개질하고 있었는데 무슨 일이람
티나는 에버그린 하버 주민이라 여기서는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찾아와줘서 고마웠다.
뜨개질 레벨이 2로 오르면서 양말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집 쓰레기도 알아서 정리해주는 좋은 친구
물웅덩이에 서 있던 티나가 갑자기 번개를 맞았는데 혹시라도 죽을까봐 너무 무서웠다.
하마터면 또 사신 만날 뻔
모스는 티나가 조금 무섭다.
번개가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제이 옆을 지키고 있는 모스와
제이의 집에 직접 찾아온 한 사람
여름은 원예하기 참 좋은 계절이지만 병충해와 잡초가 조금 귀찮다.
사찰...?
가지 접붙이기를 할 수 있다고 떠서 베고니아의 가지를 살짝 잘랐는데 슬프게도 죽어버렸다.
원예 레벨 6 달성!
너무 편했던 제초기
그동안 수확했던 작물들과 꿀을 모아서 이벤트성으로 팔아보기로 했다. 가격은 100%
어떻게 알고 왔는지 찾아오는 손님들
"저분이 우리 농장주님이신데 직접 관리하세요!"
잘생겼어 ❤
"무조건 살게요."
왜 집에 안 가고 여기에..?
생각보다 손님들이 꽤 많이 사줘서 400시몰레온 넘게 벌었다.
부엌에 숨어서 도르세이를 관찰하는 모스
낚싯대 놀이를 엄청 자주하는 편인데 모스의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 게 미스테리다.
도르세이가 열심히 만들어준 행잉 화분은 실외 전등 옆에 걸어두었다. (뜨개질 레벨 3에 가능)
이번에 제이가 새로 가져온 일은 '낚시용 기사 쓰기'
[본문] 알고보니 닭다리살도 자주 먹어 파문
새로운 기술의 날 버프를 받은 덕분에 글쓰기 레벨도 오르고 칭찬도 받았다. 보수는 459 시몰레온
미리 연구부터 하고 접붙이기를 했으면 난초가 자랐을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백합이랑 베고니아를 합쳐버렸다. 아까운 베고니아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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