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Jay) by Zinny -
은근히 스프링쿨러의 고장이 잦고 물 분사 범위도 좁아서 약간 불만이다.
프리랜서 버그 수정 모드가 나왔대서 작가를 선택해봤다. 처음 쓸 장르는 동화
제이가 쓸 첫 작품 이름은 '거울왕국'.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면 기분탓.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채팅을 했는데 아무래도 진상이 걸린 것 같다.
제이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막시무스를 타고 산책 나갔다가 우연히 만난 동네 꼬마 주민
동네에 이렇게 예쁜 바가 있었을 줄이야!
여름 대낮이라 안 올줄 알았던 칼렙이 또 찾아왔다.
먼저 인사했더니 엄청 좋아하는 칼렙
"집안일 때문에 많이 힘들지? 이럴 때 누가 집안일을 분담해준다면 좋을텐데!" / "안 힘든데." (도르세이가 70% 정도 하고 있음)
빨래 널고 집으로 들어가는 제이랑 눈 마주쳐서 한 컷
새로 배운 농어구이 요리를 만드는 중. 뭔가 스킬이 화려해 보인다.
칼렙이랑 같이 식사하려고 넉넉하게 4인분을 만들었다.
"룸메이트라도 있으면 적적하지 않고 좋지 않을까?"
"모스랑 도르세이가 있어서 괜찮아." (철벽)
"...그렇구나."
- 칼렙의 룸메이트 도전 끝 -
오늘의 날씨는 비
비 맞고 고장난 노트북
어제 세탁기 돌렸는데 에라이 ㅠ
비오는 날엔 도르세이가 실외 원예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이가 꽤 바빠진다.
벌꿀을 채집할 때 방호복은 필수. 얼른 비가 그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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