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Jay) by Zinny -
이 곳은 공기 좋고 물 좋기로 소문난 빈든 부르크에 있는 윈슬라 동네
그동안 제이를 너무 빡세게 굴린 것 같아서 화려한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한 시골집으로 이사를 왔다.
지금까지 만든 심즈 2~4 주거 부지 중에서 제일 큰 사이즈 (30x40)
도르세이가 전담하게 될 실외 텃밭과 양봉
지포의 도움으로 내 마음에 쏙 들게 다시 태어난 '아일랜드 격자 시렁'
집 지을 때 제일 먼저 만들었던 곳이자 제일 마음에 드는 곳
물고기도 키울 수 있는 연못
인테리어 컨셉은 컨트리+레트로
뱀파이어 팩에 있는 카운터와 캐비넷을 사용해서 꾸며봤다.
요리하는 제이의 모습을 잘 담기 위해 오픈형 창문도 설치했다.
체크패턴을 꼭 넣고 싶어서 커텐과 소파를 리컬했는데 잘 나와서 흡족
육아일기 팩에 있는 싱글 철제 침대인데 더블 침대로 수정해봤다. (지포가 메쉬 에딧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줘서 금방 익힘)
1층만 인테리어를 해둔 덕분에 동선이 굉장히 짧아졌다.
집에 있는 물품들을 업그레이드 하다가 손재주 레벨이 올랐다. 앞으로 1레벨만 더 올리면 손재주 만렙!
모스가 좋아하는 장소
친구 관계가 초기화 돼서 칼렙을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이사한 첫날 칼렙이 놀러왔다.
칼렙의 마음은 초기화 되지 않았나보다.
욕실 업그레이드 완료!
업그레이드 및 청소 때문에 아침부터 너무 바쁜 제이
식물을 사랑하는 도르세이는 꽃꽂이 취미를 시작했다.
몸이 강철이라 벌들이 달려들어도 끄떡없음!
손빨래는 괜찮을 줄 알고 시켰는데 아니었나보다.
다음부턴 안 시킬게 미안해 도르세이 ㅠ
아이 귀여워 ❤
집안일을 끝내고 잠시 모스랑 놀아줬다.
제이가 식사할 동안 사이좋게 낮잠 자는 중
제이가 새롭게 만든 취미는 '가구 제작'. 나중에 전부 다 모아서 팔 예정
상한 사료를 먹고 토한 모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좀 놀랬다.
상한 사료는 바로 버리고 새로운 사료로 바꿔주었다.
낚싯대 놀이하는 모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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