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4] 플레이 일지(제이) 031

- 제이(Jay) by Zinny -

저번에 도르세이가 만들었던 요리를 먹고 불쾌해진 제이. 도르세이가 알면 슬퍼할 듯 

커피 들고 가는 제이랑 눈 마주쳐서 한 컷

설거지를 하다가 싱크가 고장나서 급하게 수리했다.

제이도 몰랐던 도르세이의 조상

화목해보이는 세식구

겨..겨울 할아버지..??

주디스랑 리허설 연습을 하다가 만난 정씨. 꽤 매력적이게 생겼다.

중세 분위기가 나는 세트장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니다가 메이크업 받는 걸 또 깜빡하고 말았다.

쏘언 베일리와의 결투씬

이 때 제이가 너무 멋있게 연기해서 넋놓고 봤다.

라마 가문 승!

드디어 명성 만렙을 찍었다. 

이번주에 스타라이트 시상식이 있던데 기대해봐도 좋으려나 두근두근

모스가 뭘 잘못 먹었는지 약한 반항염에 걸려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

으허헝 ㅠ 모스야 조금만 참아 ㅠ

금방 나은 걸 보니 명의가 틀림없다.

제이와 모스가 병원에 간 사이 집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 도르세이

집에 오자마자 새로운 작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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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레벨을 올리기 위해 아침 조깅을 다녀왔다.

의상을 보니 아무래도 작품을 잘못 고른 것 같다.

TV 수리도 척척!

제이가 잠든 새벽 2시. 정말 오랜만에 칼렙이 찾아왔다.

로컬이랑 특성이 2개나 겹치다니

결국 칼렙이는 제이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도르세이랑 수다만 떨다가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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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세이에게 있어 감전은 좋은 충전 찬스이다.

이번에 고른 작품은 형사물. 예상대로 경찰 유니폼이 찰떡이다.

기술의 날 + 약물 덕분에 연기 레벨 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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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7시. 스타라이트 시상식이 스튜디오 PBP에서 시작되었다.

올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제일 먼저 도착한 제이

주디스, 홀리, 베일리도 참석했다.

왜 무릎을..?

제이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게 되었다!

"모스씨! 제이씨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어요!"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스타라이트 거리에 와서 유명인 타일을 바닥에 놔뒀다. 아무도 오지 않아서 씁쓸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도르세이

모스는 제이가 상을 받아도 관심이 없나보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