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Jay) by Zinny -
오늘은 샌미슈노에서 IT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
도르세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마음껏 놀다오라고 보내줬다.
이제 스타워즈 템만 보면 화가 막 아주 막
왠지 신나보이는 도르세이의 뒷모습
게임도 참여하고
안에 들어간 것 뿐인데 갑자기 인공위성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 로켓
지금요...?
커다란 토끼를 잡다가 큰일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대충 끝내고
무사히 샌미슈노에 도착!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오는 애한테 지금 무슨 소리야
집까지 찾아왔길래 바로 돌려보냈다.
모스가 갑자기 하늘색으로 변해버렸다.
병원 다녀온지 얼마 안 됐는데 흑흑
여름인데 꽁꽁 피부병이라니
모스의 기분이 굉장히 언짢아보인다.
깔때기가 많이 불편하고 답답한 모스
몇시간 뒤 깔때기를 벗겨주고 오랫동안 쓰다듬어줬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은 모스는 한참 동안 스크래치를 긁어댔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꽃밭. 제이가 스프링쿨러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띄워서 바로 설치해줬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제이
지포가 침대를 고쳐줘서 드디어 침대 위에 있는 모스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오류 때문에 모스가 공중부양함)
제이한테 안경을 씌워줬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앞으로 안경 낀 모습을 자주 볼 듯!
❤ 찰떡 ❤
모스의 사료가 제때 나오지 않는다거나 사료가 나온지 얼마 안 됐는데 상하는 일이 잦아졌다. 버근가..?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벌들이 꽤 공격적이다.
신선한 꿀은 한 병당 18시몰레온. 총 3병을 얻을 수 있다.
이건 그냥 제이랑 눈 마주친 기념으로 한 컷 (찍자마자 강종됨)
도르세이가 하고 있는 꽃꽂이는 호랑가시나무. 동숲 할 때 제일 좋아했던 묘목이다.
저녁 만드는 중
아직도 업그레이드 할 게 너무 많다.
더워서 그런지 모스가 돌바닥에서 잠자는 시간이 늘었다. 에어컨을 틀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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