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Jay) by Zinny -
주판이랑 헷갈릴 것 같아서 도르세이의 색깔을 바꿔주었다.
제이가 바쁠 때 도르세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은 꽤 많은데 그 중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원예!
도르세이의 내구도가 좀 낮아졌다 싶으면 바로 점검해주었다.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든지 날아다닐 수 있는 호버 모드
좋은 친구 사이!
에버그린 하버에 살고 있는 녹스로부터 연락이 왔지만 거절했다.
모스가 현관문 앞에 있는 이유는
파파리치들 때문
이번 촬영은 저녁부터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메이크업과 의상부터 체크했다.
수염이랑 말도 안 되는 메이크업 때문에 앞모습을 찍을 수 없다는 게 함정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촬영 시작!
자기 씬이 올 때까지 옆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사야
촬영에 들어가기 전 호흡을 맞추고
마지막 죽는 씬까지 연기하면 끝!
제이가 실제로 번 돈은 7,402 시몰레온
슈퍼스타로 승진!
제이의 승진 소식을 어떻게 알았는지 혼자 춤바람 난 도르세이
언제쯤 명연기였다고 인정받게 될까 흑흑
오늘 제이의 스케줄은 오프라 느긋하게 집에서만 보내기로 했다.
무슨 일인지 저기만 자꾸 심을 수 없다는 문구가 떠서 어쩔 수 없이 비워두고
심다가 실패한 딸기는 그냥 간식으로 먹어치웠다.
소름돋게 자꾸 울타리 밖에서 기웃대던 파파라치
꾸준히 연습한 보람이 있다.
혹시라도 도르세이랑 관계가 로맨스쪽으로 틀어질까봐 얼른 정리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피곤
이번에 제이가 새로 고른 작품은 '차와 배신'
해야하는 과제 중에서 '극적인 장면 연습하기'가 있었는데 연기 레벨이 모자라서 아직 할 수가 없었다.
앗 실수
파스타 프리마베라 완성!
저번에 찍어뒀었던 사진을 전부 심스타그램에 올렸더니 팔로워수가 12,000명을 돌파했다.
도르세이가 충전하고 있을 동안 낚시 놀이 타임 (먼지털이 아님)
모스는 도르세이가 꽤 걱정되나보다.
오스틴은 저번에도 연락왔었던 것 같은데..?
극적인 연기 과제를 끝내기 위해 주디스를 초대했다.
무슨 일인지 엄청 빡쳐있는 주디스
오자마자 제이의 침실부터 구경하더니
도르세이한테 온갖 짜증을 다 부리길래 그냥 집에 보내버렸다.
아무래도 극적인 장면 연습하기는 포기해야 할 것 같다.
틈만 나면 도르세이와 연기 연습을 했더니 도르세이의 발전 속도가 꽤 빠르다.
심심한 모스
모스랑도 좋은 친구!
낭만을 아는 서보
얼른 만렙이 돼서 내구성 튼튼한 서보가 되자 도르세이
행동 모듈은 '로봇 집사'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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