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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탐욕의 군대 3/3

     

    요르구나 멤버들이 있는 곳은 앰버 크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앰버 크릭 광산을 지나

     

    숲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니 요르구나의 오두막이 보였다.

     

    제일 먼저 만난 건 울가

     

    설득 성공!

     

    아무말 하지 않고 무기 제작만 하고 있는 스베가르드도 꽤 세보인다.

     

    보고하러 앰버 크릭으로 넘어왔는데 아그나르 족장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상대는 바로 소문의 잉그발. 갑옷에서 부내가 막 아주 막

     

    완강했던 아그나르 족장의 태도

     

    팽팽한 기싸움

     

    잉그발이 한발 물러나서 돌아가려는데 마침 도착한 울가와 스베가르드가 깐족댔다.

     

    셋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봤다.

     

    스베가르드, 울가 합류!

     

    그 때 어찌된 일인지 톨로프가 찾아왔다.

     

    본격적이구나

     

    잉그발한테 당한 톨로프도 합류했다.

     

    잠깐만 이 분위기는

     

    예...?

     

    맡길 수 밖에 없겠다는 얘기에 기가 찼다.

     

    잉그발이 수색할 때 전군을 끌고 다닌다고 했는데 걱정이 됐다.

     


    <04> 보르발드에게 경고를 1/2

     

    히얄마르 무기고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보르발드

     

    빠른 이동으로 히얄마르 무기고에 넘어왔는데 아무래도 장마철인 것 같다.

     

    시간을 하루 정도 돌렸더니 날씨가 다시 맑아졌다. 

     

    정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내려와서 길을 찾아갔다.

     

    한참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니 보르발드의 정문이 보였다.

     

    다짜고짜 반말이야

     

    이렇게 쉽게 문을 열어주다니

     

    고란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화이트런이 생각나는 동네

     

    고란의 에스코트 덕분에 빨리 도착했다.

     

    대낮인데 왜 이렇게 어둡지

     

    아그나르가 시킨대로 발프레드한테 미주알 고주알 다 일러바쳤다.

     

    심각한 고민에 빠진 발프레드

     

    벌써..!

     

    어쩜 자상해 ★

     

    이 때 누가 산적이고 누가 우리편인지 구별이 잘 안 가서 공격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웠다.

     

    발프레드가 어그로를 끌고 있는 사이 뒤에서 칼로 야무지게 때렸다.

     

    쑥대밭이 된 마을과 오늘 내일하고 있는 고란

     

    금방 회복이 안 되길래 어쩔 수 없이 회복마법을 써서 치료해줬다.

     

    정문은 왜 망가트리고 난리야 이것들이 ㅠ

     

    도착한 곳은 보르발드의 지하묘지

     

    고란의 사망 플래그가 꼽히는 소리가 들린다.

     

    아직 안 죽었는데 벌써 보내는 발프레드

     

    어떻게 알았는지 산적이 나타났다.

     

    발프레드의 전투력이 생각보다 좋았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산적들의 수가 많았다.

     

    은신은 물 건너 간 것 같아서 무기를 검으로 바꿨다.

     

    그나저나 프레아랑 히스는 어디로 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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