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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힘과 지혜 2/2

     

    선수를 뺏겨버렸다.

     

    스베가르드가 멈춰 선 곳은 옷장 앞

     

    숨겨진 문이 나왔다.

     

    의외로 드로거는 한마리도 나오지 않았다.

     

    노드 유적을 지나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아직 산적들이 여기에 있으니까 켜져 있는 게 아닐까 얘들아

     

    그 때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

     

    마법쟁이 산적도 있었을 줄이야

     

    귀찮아지기 전에 마법쟁이부터 처리하고

     

    다굴로 남은 한명을 처리했다.

     

    다 죽어가는 스베가르드와 울가

     

    입구 상태만 봐도 바로 알겠던데 

     

    열쇠는 이미 여기에 없거나, 아직 가지고 있는 두목을 여기서 잡아야하거나 둘 중 하나다.

     

    정말 빡쳤던 마법쟁이

     

    열쇠가 있는 방에 도착했다.

     

    역시 

     

    남아 있는 산적한테서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다.

     

    울가의 깔끔한 마무리

     

    안 그래도 말도 없어서 불편한데 먼 거리를 이동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끔찍하다.

     

    이따 보자!

     

    밖으로 나와 지도부터 확인했는데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나무와 산이 많은 걸 보니 제작자분들은 자연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인가보다.

     

    곰발톱 동굴 앞에 도착!

     

    이동하느라 너무 지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제발 있었으면

     

    버그인지 뭔지 울가와 스베가르드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서 히스와 프레아 셋이서 갔다.

     

    은신해서 산적들과 두목을 처리하고

     

    방을 뒤지다가 나무 테이블 위에 있는 힘의 열쇠를 발견했다.

     

    푸가 생각나는 노란 곰돌이 마크

     

    야이 나쁜놈들아

     

    주인공을 버리고 집에 돌아와서 쉬고 있을 줄이야

     

    ..........ㅋ

     

    가져온 힘의 열쇠를 아그나르한테 건네줬다.

     

    분리불안증이 있어 보이는 히스

     

    멤버들이 늦게 와서 좀 기다려야했다.

     

    회의 시작!

     

    괜히 말했다가 본전도 못찾은 울가와 스베가르드

     

    심장의 방...?

     

    울가와 스베가르드는 생각보다 눈치가 많이 없는 편인 것 같다.

     

    비즈문스테드(책) → 심장의 방(심장) 순서인가보다.

     

    (미리 눈치채고 자리에서 일어날 준비를 하는 중)

     

    서로 못 간다고 어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예상했던 전개

     

    시선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물만 마셔도 체할 것 같다.

     

    ..........ㅋ

     

    말 돌리지 말고 약속하란 말이야

     

    잠깐 얘기 좀 해

     

    이런 잔챙이 정보는 됐고

     

    서쪽, 워터바인, 거대한 동굴 메모 📃🖋

     

    긴 여행이라는 걸 보니 거리가 엄청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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