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탐욕의 군대 1/3
떠나기 전 지도부터 확인을 했다. 맵도 넓고 장소간 거리도 있는 편
자연스레 눈이 마굿간에 있는 말들에게로 갔다.
경비병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얼룩이 있는 말을 훔쳤다.
훔친 말 1호 덕분에 엄청 빠른 속도로 베일런 수도에 도착했다.
쿨한 작별
찾았다 톨로프 수도사
있으니까 온 거 아니겠어요
아그나르 족장의 의견과는 달리 톨로프는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바로 까였다.
요약 : 지금 말고 실제로 사건이 터지면 가담하겠다.
바로 아그나르를 만나러 갔다.
뭔가 자연스럽게 아그나르가 주인공을 부하 부리듯이 부리는 것 같다.
엄청 먼 거리
아직 훔친 말 1호가 돌아오지 않아서 2호를 훔쳐서 이동했다.
이 때 길을 잘못 찾아서 폭포로 점프했는데 훔친 말 2호가 즉사하고 말았다. 미안해 ㅠ
프레아와 히스하고도 강제로 헤어져서 앞으로 혼자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된다.
건너편에 곰 가족들이 있어서 미리 잡고
오랜만에 아바크를 소환했다.
타고가기 굉장히 미안해지는 아바크의 앙상한 다리
<03> 탐욕의 군대 2/3 & <04> 거친 물결
어디선가 산적의 목소리가 들려서 가까이 가 보니 프레아와 히스가 산적들과 싸우고 있었다.
칼쟁이들은 전부 처리 완료!
잔챙이 활쟁이들이 자꾸 깐족대면서 활을 쏘길래 검으로 바꿔서 잡았다. 이렇게 보니 주인공이 더 나쁜놈 같다.
헨릭의 가족들이 밧줄로 묶여 있어서 얼른 풀어줬다.
도와준 보상으로 50 골드와 각종 모피 세트 , 자수정을 받았다.
헨릭과의 대화를 통해서 산적들의 아지트 위치와
스카이림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울프가 있는 배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는데
갑자기 야생 곰들이 습격해서 깜짝 놀랐다. 폭포 근처에서 죽였던 야생 곰들의 친척인가..?
히얄마 무기고의 위치부터 확인하고
혼자 다녔다가 또 곰들을 만나서 다굴을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뛰어갔다.
히얄마 무기고에 도착
완벽한 은신
밖에 있는 산적들을 전부 다 잡고 히얄마르 무기고 공동구역으로 들어갔다.
저장고로 이동
(비겁하고 치사한 전투 전문)
어느 정도 내려갔을 때 두목이 있는 방에 도착했다.
화살 내놔 비싼 거야
테이블 위에서 명령서를 발견했다.
스탈가르드 가문의 등장
지름길로 바로 빠져나왔다.
앰버 크릭은 올 때마다 우중충한 것 같다.
가져온 명령서를 아그나르 족장한테 건네줬다.
참 욕심 많은 가문일세
생각보다 꽤 최근
아이고야 ㅠ
새로운 지원군의 등장
이제는 막 시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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