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이번 포스팅은 윈터홀드 편

    [부제 : 윈터홀드 주민 돕기 ]

     

    스카이림 동네에 있는 모든 수호기사 직위는 다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동네가 있었다.

     

    그곳은 바로 윈터홀드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영주도 뭔가 흔한 동네 아저씨 느낌

     

    영주가 부탁한 걸 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저런 대화가 떠서 1차로 당황하고

     

    윈터홀드 주민들을 이미 도왔다고 뜨는 문구 때문에 2차로 당황했다. 마법대학 퀘할 때 합산이 됐나보다.

     

    딱히 할 것도 없고 주민들도 도와줄 겸 맞은편에 있는 고드름 난로 여관으로 갔다.

     

    첫번째로 도와줄 주민은 여관장의 와이프인 하란

     

    설득하는 거야 뭐 어렵지 않지!

     

    그 탈모어 집행관들한테 몇번이나 공격당한 사람이 바로 나야나

     

    4가지의 선택지

     

    설득했더니 바로 먹혔다.

     

    보상으로 받은 건 철 강화 방패와 긴 활


     

    두번째는 친한 척이 장난 아닌 여관장 대거. 

     

    보아하니 란미어가 저렇게 된 이유가 따로 있는 듯 했다.

     

    그런 정상인이 어쩌다가 

     

    꽃뱀인가 설마

     

    이자벨 로레인에 대한 정보를 얻어보라는 지시가 떴다.

     

    하란은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사건이 위험한 느낌

     

    갑작스러운 벡스의 등장

     

    일단 도둑길드 아지트부터 가봐야 할 것 같다.

     

    야 여기에 왜 니가 엮여 있는 거야 

     

    2가지의 선택지

     

    아..안 돼

     

    호브의 낙하 동굴이면 네크로맨서들이 있는 곳이라 꽤 위험할 텐데

     

    전에 와본 적이 있어서 바로 넘어왔다.

     

    불안감을 조성했던 혈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자벨 로레인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자벨의 소지품에서 나온 편지의 내용

     

    다시 여관으로 넘어와 란미어를 찾아갔다.

     

    깜짝 놀란 란미어

     

    사연있는 도둑인지도 모르고 꽃뱀으로 오해해서 미안해

     


    세번째는 공동 주택에서 일하고 있는 말러

     

    말러가 필요한 건 넬라카의 지팡이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뼈를 맞았다.

     

     

    넬라카가 안 자고 있길래 지팡이의 위치만 확인한 다음 새벽이 되었을 때 지팡이를 몰래 훔쳐서 나왔다.

     

    보상으로 받은 건 화술 기술. 덕분에 주인공의 레벨이 50이 되었다.

     

    아껴뒀던 퍽 2개를 전부 궁술에 찍었다. 

     

     

    윈터홀드 수호기사 퀘 완료!

     

     

    '■ SKYRIM SE ■ > - Sub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Sub) 081  (0) 2018.10.04
    # SKYRIM SE(Sub) 080  (0) 2018.09.29
    # SKYRIM SE(Sub) 078  (0) 2018.09.29
    # SKYRIM SE(Sub) 077  (0) 2018.09.29
    # SKYRIM SE(Sub) 076  (0)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