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앙가푼데 (앙가푼테, 안가푼데)>




    오늘의 장소는 하트 우드 목재소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앙가푼데




    테이블 위에 메드레시의 노트가 있어서 읽어 보았다.



    보물을 찾기 위해 앙가푼데 안으로 출발




    사람이 오는지도 모르고 뒷담화를 야무지게 까고 있는 메드레시



    방금 전이랑 태도가 너무 달라서 다중인 줄



    엄청난 보물!



    시체를 보면 누구라도 놀라지 않을까



    메드레시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고



    주인공도 보물이 욕심나는 입장이라 정보를 좀 얻어보고자 질문을 했다.



    주인공 꼴이 어때서



    대사를 보아하니 100% 통수를 칠 느낌이다.





    목표는 3마리의 드로거들을 잡기






    완료!



    물론



    뭐야 왜 갑자기 반말해



    황당



    혼자 열심히 달리던 메드레시는 갑자기 닫혀진 문 앞에 멈췄다.



    문 열라는 소리



    메드레시로부터 앙가푼데 열쇠를 받았다.




    루트는 폐허, 지하묘지 이렇게 총 2군데였는데 앙가푼데 폐허부터 돌아보기로 했다.





    도끼 함정이 있던 곳





    유일하게 열려 있는 통로로 이동






    죽음의 군주를 잡고




    독-특급 (공포)을 챙겼다.





    왠지 금방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구조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다른 창살문이 열렸다.






    잘한다 얘들아!




    3층 구조가 있는 방이 나왔다.




    가까이 갔더니 잠자고 있던 죽음의 군주들이 석관 뚜껑을 열고 깨어났다.





    2층 도착






    길은 어렵지 않은데 많이 꼬아둔 느낌





    죽음의 군주를 잡고




    레버 작동!




    앞으로 남은 건 하나



    안 그래도 갈려고 그랬어




    앙가푼데 지하묘지로 이동





    계단이 바닥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프레아랑 히스랑 헤어지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혼자서 가게 생겼다.



    이게 무슨 소리지




    뭔가 했더니 프레아가 다른 길로 돌아와서 죽음의 군주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히스는 어디 갔담






    지하묘지는 계단이 꽤 많은 편이었다.




    징글징글하게 나왔던 군주들







    본격적으로 시체들이 많은 방이 나왔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나오던 계단




    프레아가 힘들어 보여서 잔챙이 드로거만 직접 잡았다.




    두번째 레버 작동!




    히스 거기 있었구나!



    예상대로 통수를 치고 안으로 들어간 메드레시는



    야무지게 함정을 밟았고



    보물은 손에 넣지도 못한 채 사망하고 말았다.




    메드레시를 뒤로하고 지하 계단으로 내려갔다.





    드로거 재앙의 지배자부터 처리하고



    용언을 얻으러 비석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번에 얻은 용언은 동물의 충성의 두번째 단어인  'Allegiance'



    뭔가 여행 느낌이 나서 한 컷

    '■ SKYRIM SE ■ > - Sub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Sub) 078  (0) 2018.09.29
    # SKYRIM SE(Sub) 077  (0) 2018.09.29
    # SKYRIM SE(Sub) 075  (0) 2018.09.28
    # SKYRIM SE(Sub) 074  (0) 2018.09.27
    # SKYRIM SE(Sub) 073  (0)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