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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비가 올 때 앉아서 멍 때리기에 딱 좋은 의자

     

    왜 돌려까는 것 같지

     

    비맞는 줄도 모르고 밖에서 자는 덕구

     

    들어올 생각을 안 하길래 억지로 깨워서 데려왔다.

     

    기분 좋았던 후기

     

    청소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가출은 기가 막히게 잘하는 로봇 청소기

     

    수확시기 때 작물들이 팔리면 제법 큰 돈이 들어오는데 용과 같은 경우 열매 하나 당 최대 1,644 시몰레온을 얻을 수 있다.

     

    표정이 왜 그래요 손님

     


    오늘의 집 주인공은 빈든 부르크에 살고 있는 브로

     

    브로의 취향은 통일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어서 뭘 원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호피무늬+파란 체크 패턴+엔티크 가구+보라색)

     

    어우 깜짝이야 갑자기 나타나고 난리야

     

    요리를 싫어하고 흰색과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얻었다.

     

    답이 안 나왔던 내부

     

    미드 센추리는 패스하고 흰색을 좋아한다는 거에 중점을 뒀다.

     

    고객한테 보여줄 사진을 찍어 놓고

     

    바로 고객한테 연락을 했다.

     

    표정을 보아하니 꽤 만족한 듯

     

    어찌된 일인지 모든 미션을 완료했는데도 브로가 돈을 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인테리어 공사비 먹튀 당한 썰 풀게 생겼다.

     

    버그 때문에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린 게 빡쳐서 모스랑 레이저 포인터 놀이 좀 했다.

     

    인기 많은 금순이가 낳은 황금란

     

    연금이는 남의 불행을 굉장히 좋아한다. (뒷담화도 좋아함)


     

    오늘은 라마 품평회가 열리는 날

     

    연금이랑 같이 참석하기 위해 금빛 간식을 먹이고 출발!

     

    떨지 말고 잘하자 연금아!

     

    연금이의 눈웃음이 너무 귀엽다.

     

    1위!!! 1,000시몰레온도 같이 입금돼서 연금이를 키운 보람을 처음으로 느꼈던 것 같다.

     

    덕분에 빚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