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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미스카컨드



    도대체 몇가지 유물이 필요한 거여 



    이번에 필요한 유물은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



    마틴의 멘트가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리그모어 오브 시로딜을 플레이 했을 때 들었던 기억이 났다.



    어쨌든 하나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위치는 크바치와 스킨그라드의 가운데 지점





    크바치 지역은 올 때마다 날씨가 구린 것 같다.



    대거폴에서도 봤던 임프




    점점 맑아지기 시작하는 날씨





    미스카컨드에 도착!





    해골들을 보아하니 왠지 고블린들도 만날 것 같다.




    안으로 이동





    푸르딩딩한 내부



    고블린과 해골들을 잡고




    마커를 따라 다른 방으로 갔다.




    원격 제어장치를 찾아야 문이 열린다고 떠서





    다른 방을 돌아다니다가 벽에 붙어있는 스위치를 발견했다.



    오픈!





    나무 문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은근히 복잡했던 구조





    해골을 잡고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이 있는 방에 도착



    원격 장치를 건드려야 계단이 내려온다고 떠서





    다른 방으로 갔다.



    밟았더니 갑자기 양쪽에 있던 문이 열려서 당황



    지하에 있는 나무문으로 이동




    발판을 밟았더니 숨겨져 있었던 통로가 나타났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




    좀비들을 잡고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제발 이게 마지막 준비물이었으면



    웰킨드 스톤을 챙기자마자 좀비들과 리치가 나타났다.




    비싼 템이 나올 줄 알고 기대했지만 정작 얻은 건 뼛가루 뿐



    계단의 원격 제어장치는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이었다.



    이제 클라우드 룰러 사원으로 갈 차례



    한창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마틴과 죠프리



    무슨 작전이길래 그러지



    다친데 없냐고 먼저 묻는 게 예의아니냐고




    새삼스럽네



    한가지 준비물이 더 남아있었다.



    그럼 그것도 그레이트 급이어야 하는 건가 설마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또 가야한다는 소리



    명령서에 적혀있었던 위대한 문! (3개의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필요)




    그래서 죠프리가 걱정했었구나



    듣고보니 맞는 말



    갑자기 주인공이 하겠다는 선택지가 떠서 굉장히 당황했었다.



    그러고보니 브루마의 백작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일단 브루마의 성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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