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낙원 001
왼쪽에는 그레이트 웰킨드 스톤이, 오른쪽에는 그레이트 시질 스톤이 중앙홀에 자리잡고 있었다.
출구없는 여행
이번 임무는 낙원으로 가서 맨카 케모런을 죽이고 드래곤 아뮬렛을 가져오기
↓
두근두근
낙원으로 출발
오블리비언 게이트처럼 지옥 같은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맨카 케모런이 만든 낙원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말을 걸어보았다.
↓
금단의 동굴 → 여명의 테라스 → 맨카 케모런의 궁전으로 가라는 소리
↓
말만 들어도 끔찍했다.
↓
들어만 갔다하면 왜 하나 같이 아무도 못 돌아오냐 왜 ㅠ
↓
문제는 팔찌를 어디서 구하느냐인데
마커가 뜨지 않아서 느낌이 오는대로 가고 있는데 맨카 케모런의 목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나보다.
배경이 너무 예뻐서 화보 찍어도 될 듯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카스텟이라는 드레모라를 잡고 템을 뒤지다가 선민의 팔찌를 얻었다.
또 맨카 케모런의 목소리가 들렸다.
주인공은 아무말도 안 했는데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중
금단의 동굴로 이동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 맨카 케모런이 쉬지 않고 떠들어 대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신 안 믿거든욧!
맨카 케모런의 말이 너무 그럴싸해서 웬만한 사람들은 빠져들어서 바로 믿을 것 같았다.
말빨을 보아하니 그냥 교주가 된 건 아닌 것 같다.
출구 발견
아까랑은 달리 고문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얼른 빠져나가야겠다.
'■ Oblivion ■ > - Original Main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Oblivion(Main) 023 (End) (0) | 2020.07.12 |
---|---|
# Oblivion(Main) 022 (0) | 2020.07.12 |
# Oblivion(Main) 020 (0) | 2020.07.12 |
# Oblivion(Main) 019 (0) | 2020.07.12 |
# Oblivion(Main) 018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