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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브루마 동맹군 002 (쉐이딘홀) & <14> 고집불통 기사




    이번에 온 곳은 쉐이딘홀




    마음에 드는 내부



    안델 인다리즈 백작한테 말을 걸었는데 예상대로 쉐이딘홀도 오블리비언 게이트 때문에 정신이 없어보였다.



    오블리비언 게이트로 이동



    들어가자마자 쉐이딘홀 병사들의 시체들이 보였다.




    부담





    탑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다가



    파윌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요약 : 백작 아들



    아까 봤던 시체들은 가시 기사단의 단원들이었나보다.



    ..........ㅋ



    결국 총알받이 하라는 얘기 아니냐고



    파윌과는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브레먼한테 말을 걸어보았다.



    어휴 멍청한 상사 만나는 바람에 죄 없는 단원들이 죽어나갔구나



    지금도 충분히 버거운데 더 버겁게 생겼다.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폐의 아우라




    레먼 스윕 대형이고 뭐고 다짜고짜 달려드는 파윌과 브레먼




    지금이라도 너네는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다야





    분명히 1층에서는 셋이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파윌과 브레먼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



    파윌이 죽었다는 안내가 떴다.




    이 때 파윌 시체 찾으러 다닌다고 고생을 엄청 했다.





    브레먼의 시체 발견



    드디어 찾은 파윌의 시체



    인다리즈 인장 반지를 챙긴 다음



    혼자 위로 올라갔다.





    꼭대기 층에 도착




    쉐이딘홀 오블리비언 게이트 파괴 완료!



    날이 밝자마자 성으로 갔다.



    아들 죽었다는 얘기 들으면 충격 먹을 것 같은데 어쩐담



    오블리비언 게이트 근처에 있는 아미너스를 만나러 갔다.




    생각해보니 백작 아들인데도 도망 안 가고 끝까지 남겠다고 한 거 보면 그렇게 나쁜 캐릭터는 아니었던 것 같다.



    평소 아들의 성격을 잘 알고 있던 백작



    주인공이 보호해 주기도 전에 혼자 덤벼들어서 죽었다는 얘기는 차마 할 수 없었다.




    아 맞다 반지



    보상으로 파윌의 인장반지를 얻었다.



    쉐이딘홀 지원 얻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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