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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소렐라 001>



    안지를 찾으러 야영지에서 벗어나



    마커를 따라가다가 폐허를 발견했는데 갑자기 곰이 쫓아왔다.



    양손검 들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곰을 잡다가 눈치챘다.



    다시 활로 무기를 바꾼 뒤 출발



    소렐라를 찾고 있는 안지를 발견



    아오 꼬맹이시키



    위치가 어딘지 몰라서 안지를 따라갔다.



    멈춘 곳은 '유혈의 왕좌'.



    입구 앞 핏자국이 불안감을 조성했다.



    내부도 너무 어두운데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가고일 석상을 발견했다.



    왼쪽이 진짜 가고일



    지하로 내려가려는데



    흡혈귀 모독자의 등장.



    여기서부터 ASMR의 시작이었다.



    연회..?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주인공이 불쾌하다는 듯 얘기하자 갑자기 전투모드로 바뀌었다.



    프레아가 한대 쳤을뿐인데 바로 죽는걸로 보아 방어력이 굉장히 낮은것 같았다.



    테이블 위에는 어린 여자아이의 옷들이 올려져있었다.



    소렐라를 찾으러 지하로 내려갔다.



    이번에도 나타난 가고일 석상



    얻은 광물은 오크제 금속과 월장석.



    자꾸 늑대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기만 할 뿐 늑대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



    흡혈귀들의 숙소를 지나



    다른길로 빠져나간뒤



    조심 조심 다리를 건너갔다.



    철창으로 닫혀진 동굴 안에서 여자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직은 멀쩡해보이는 소렐라와 늑대들, 그리고 지켜보고 있는 흡혈귀 군주가 눈에 들어왔다.



    주변에는 뼈들이 굴러다녔다.



    별 일 아니라는 듯 무시하던 흡혈귀들.



    소렐라의 얼굴을 보고 뭔일이 있는 줄 알고 식겁했다.



    곰 커뮤니케이터에 이어 이번엔 늑대 커뮤니케이터구나.



    아..안돼



    군주는 주인공이 안지와 소렐라를 먼저 보내준 행동이 이해안된다는듯 얘기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프레아가 있지!



    군주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늑대들은 흡혈귀들을 공격했다.



    덕분에 꽤 쉽게 잡았다.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자꾸 어디선가 흡혈귀들이 튀어나와서 당황



    아쉬운건 늑대들의 방어력도 유리 수준이라 흡혈귀 공격 2방에 나가떨어졌다.



    위로 올라와서 군주의 소지품을 뒤져



    흡혈귀의 쪽지를 챙겨서 읽어보았다.



    저주의 활과 반지..!



    군주의 시체와 멀지 않은 곳에서 레드가드 흡혈귀 사냥꾼을 발견했다.



    쪽지에 적혀있었던 레드가드가 틀림없었다.



    눈에 들어오던 4가지 아이템



    제니아는 죽은 사냥꾼의 딸이었으며 복수를 하러 유혈의 왕좌로 왔다가



    늑대와 흡혈귀들한테 살해당한 듯 했다.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반지와 활을 챙겼는데 활의 공격력이 엄청나서 굉장히 욕심났다. 지금 가지고 있는 활의 2배 수준.



    숨겨진 옷장 문을 열고



    지하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구덩이 안에는 흡혈귀들이 죽인 사람들의 시체들이 묻혀져 있었다.



    오랜만에 프레아와 둘이서 던전을 탐험하는거라 마음 놓고 은신하고 다녔다.



    멀리 흡혈귀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글아이 발동



    화살들을 회수한 뒤



    다른 곳으로 넘어가려는데 동굴 안에서 흡혈귀들이 튀어나왔다.



    제니아의 활로 바꾼 뒤



    공격하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좀 더 깊은 곳으로 이동



    뱀파이어의 침대 옆 협탁 위에 화살표 표시가 되어있어서 



    가까이 갔더니 제니아의 목걸이가 올려져 있었다.



    제니아의 목걸이를 챙겨들고 사냥꾼의 시체로 갔더니 제니아의 영혼과 엄마의 유령이 나타났다.



    제니아는 주인공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는 사라졌다.



    밖으로 나온 뒤 느낌이 좋아서 한 컷



    안지의 야영지로 돌아와 시군에게 소렐라의 상태를 물었다.



    어른들이 봐도 충격적인 장면일텐데 어린이가 봤으니.



    혼자 앉아 있는 소렐라에게로 갔다.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소렐라는 흡혈귀들이 찾아올까봐 두려워했다.



    두번은 안돼.



    리그모어를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뒤



    늑대들에 대해 물어보았다.



    리그모어하고는 좀 더 다른 케이스인거같기도 하고.



    소렐라에게 제니아의 반지를 건네주었다.



    하이락 요새와는 달리 렉이 없어서 쾌적하게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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