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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굴 작업 002 (END)>



    로딩화면에 뜬 오다빙이 너무 반가워서 한 컷



    돈독이 올라서 그래



    부들부들



    이번에는 웬일로 광부들이 몇명 살아있었다.



    내말이



    이번에도 주인공과 프레아가 해야할 일은 드로거 처리하기



    4번째 일지가 추가되어 있어서 읽어보았다. 주인님이면 아지달을 말하는 건가..?



    문을 열자마자 드로거가 달려들어서 깜짝 놀랐다.



    새로 생긴 길



    상자 안에 든 템을 보고 급 빵긋




    올려진 다리를 내리면 될 듯



    힘의 단어를 얻을 수 있는 비석이 있었지만 끝까지 발굴된게 아니라서 아직 단어를 얻을 수는 없었다.





    닫혀진 강철문을 열었더니 백색 거미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상자에 장치된 함정을 제거하고 템을 챙긴 다음




    안으로 들어갔다.




    사슬을 작동시켰더니 왼쪽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자는 척 하는 드로거를 잡고



    소리가 났던 곳으로 갔더니 아지달의 유물이 있던 방의 문이 열려있었다.



    깜짝



    세번째로 얻은 아지달의 유물은 '아지달 장갑'





    처음 왔을 때보다 늘어난 죽음의 군주들




    랄리스가 언급했던 바닥의 문양이 있는 방에 도착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광부와 용병들의 시체가 제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밟으면 푸른빛이 돌았던 바닥의 문양



    푸른빛이 꺼지기 전에 모든 바닥을 밟았더니 창살문이 열렸다.



    네번째로 얻은 아지달의 유물은 '아지달 반지-마력'



    화염과 얼음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을 가진 신기방기한 반지




    계단 위로 올라가서 사슬줄을 잡아당겼다.



    프레아가 다칠까봐 잠시 대기시키고



    천장에 달려있는 사슬 줄을 작동시켰더니 함정도 멈추고



    올려져있던 다리도 내려왔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없애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5처언?!?!



    현재까지 깨진 돈만해도 6천인데



    내가 어떻게 모은 돈인데 흑흑






    랄리스 덕분에 정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윈드헬름의 항구



    저도 너무 벅차네요 선생님



    게다가 편지의 내용도 꽤 짧았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왜 밖에 있는 광부들까지



    랄리스가 쓴 5번째 일지를 읽어보았다.




    아지달이든 뭐든 가만 안 둬



    드디어 힘의 단어를 얻을 수 있는 비석이 전부 발굴되었다.



    이번에 얻은 단어는 사이클론의 마지막 단어인 'STRIKE' 풀셋 완료!



    마음은 빡치지만 기념사진 한 컷 찍고





    드로거들을 잡아가며 안으로 쭉쭉 들어갔다.



    퍼즐을 풀어야하는 방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문이 닫혀버렸다.



    어디보자 열어야하는 문의 수는 총 3개




    사슬을 작동시킨 다음 문양을 확인하고



    두개의 비석을 돌고래로 맞춰보았다.



    아지달의 방어구가 있는 방의 문이 열렸는데 버그 때문에 갑옷은 보이지 않고 설명만 떴다.



    다섯번째로 얻은 아지달의 유물은 '아지달 방어구'



    엇 프레아 어떻게 들어왔지



    이번에는 위에 표시되어 있는 독수리로 맞추고 스위치를 작동시켜 보았다.





    선반 위에 화염 저항 포션이 있는 걸 보니 화염 마법은 무조건 나올 듯



    등불 타임



    이번에는 힌트가 없어서 그냥 뱀으로 맞추고 사슬을 잡아당겼는데



    아지달의 유물이 있는 방의 문이 열렸다.



    여섯번째로 얻은 아지달의 유물은 '아지달 투구'



    어후 깜짝이야



    이게 무슨 소리야 지금



    문을 열자마자 아지달이 부활했다.



    죽은 광부들과 드로거들의 시체를 되살리는 중인 아지달



    지금까지 만났던 드래곤 프리스트 중에 제일 공격이 셌던 것 같다.




    이 때 방심하고 있다가



    아지달의 화염 마법을 몇대 맞고 잠시 소븐가드에 다녀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지달이 화살을 맞을 때마다 경직 상태가 있었다는 것



    마지막에는 촬영이고 뭐고 미친듯이 활을 쏴서 겨우 잡았다.



    중갑 방어구인 아지달의 가면을 얻었다.



    전투 종료



    진짜 기억 안 나?



    일단 맞으면 기억 날 거야



    일지에 주인님이 어쩌고 저쩌고 다 적혀있던 거 봤어



    2가지의 선택지



    그래 그래 ^^



    는 훼이크. 그동안 날린 돈과 죄없이 희생된 광부와 용병들을 위해서 바로 없애버렸다.



    템도 별로 없는 게



    나가기 전 아지달의 가면을 쓰고 기념사진 한 컷





    상자를 뒤져서 필요한 템만 챙기고



    사슬을 작동시켜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고급 지팡이를 얻었다.



    으아니 이것은 검은책..!!




    <검은책 : 필라멘트와 세공>



    말 안 듣고 이미 읽고 있는 중




    이번에도 병든 섭정 때와 같이 어두운 곳에 있으면 피가 훅훅 깎였다. (# SKYRIM SE(Sub) 034 편 참조)



    하급 불빛을 켜서 계단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살짝 보이는 시커와 러커의 실루엣




    아무래도 보조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정령을 소환해보기로 했다.



    아 매지카 점수 좀 올려둘 걸 ㅠ 죽자고 생명력이랑 지구력만 올렸네..!



    그나마 쓸 수 있는 화염의 정령을 소환했지만 시커의 공격을 받고 2초도 지나지 않아서 사라져버렸다.




    후 좋은 승부였다.



    또 만난 러커



    무기를 검으로 바꾸고



    깔끔하게 처리



    너는 부자라서 참는 거야




    지금까지 왔었던 길 중에 제일 짧았던 것 같다.



    보호의 비법으로 선택




    다시 콜브욘의 무덤(콜브요른의 고분)으로 돌아와서 밖으로 나가다가 스탈림 광물을 발견했다.



    채광 중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땅에서 계단이 솟아올랐다.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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